황벽선사 시 塵勞逈脫事非常(진로형탈사비상) 번뇌(煩惱)를 벗어남은 예삿일 아니니 緊把繩頭做一場(긴파승두주일장) 화두(話頭)를 단단이 잡고 한바탕 애쓸 지어다. 不是一番寒徹骨(불시일번한철골) 무릇 한 번 뼈에 사무치는 추위가 아니고서는 爭得梅花撲鼻香(쟁득매화박비향) 어떻게 매화가 코.. 佛香 2012.08.16
法性偈(華嚴一勝法界圖) 法性偈(華嚴一勝法界圖) 法性圓融無二相 법의성품 원융하여 두 모양이 없아오니 諸法不動本來寂 모든 물건 부동하여 본래부터 고요하네 無名無相絶一切 이름 없고 형상 없어 온갖 분별 끊겼으니 證智所知非餘境 증지로만 알 수 있고 다른 경계 아니라네 眞性甚深極微妙 참된 성품 깊고.. 佛香 2012.06.03
부처님 오신 날 발원문 시방 삼세에 두루하사 아니 계신 곳 없으시고. 만유에 평등하사 일체 중생을 제도하옵시는 거룩하신 부처님. 오늘 불기 254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이 곳에 모인 저희들은 부처님께서 사바에 나투신 큰 뜻을 다시 새기며 이 시대 이 땅에 부처님의 뜻을 꽃피우길 다짐하면서 깨끗한.. 佛香 2012.05.23
부처님 오신 날 발원문 부처님 오신 날 발원문 ///////////////////////////////////////1/////////// 삼계의 도사시며 사생의 자부이신 나의 저 깊은 근원적 스승님이신 부처님! 자비 광명으로 시방 삼세에 두루 하사 미물에 이르기까지 고통 속에 헤매는 일체 중생을 구제하고자 룸비니 동산에 강탄하셨나이다. “하늘과 땅 .. 佛香 2012.05.23
부처님 오신2556 날 발원문 /////////////////////////////////////////////////////////// <1> 부처님 오신 날 발원문 시방 삼세에 두루하사 아니 계신 곳 없으시고. 만유에 평등하사 일체 중생을 제도하옵시는 거룩하신 부처님! 오늘 불기 255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상불사에 모인 저희들은 부처님께서 사바에 나투.. 佛香 2012.05.23
칠성단 칠성단(七星壇) 예경 지심귀명례 금륜보계 치성광여래불 至心歸命禮 金輪寶界 熾盛光如來佛 지심귀명례 좌우보처 일광월광 양대보살 至心歸命禮 左右補處 日光月光 兩大菩薩 지심귀명례 북두대성 칠원성군 주천열요 제성군중 至心歸命禮 北斗大星 七元星君 周天列曜 諸聖君衆 자미대.. 佛香 2012.04.13
불보살님의 수인 불상 ― 여래상(如來像) 불상 ― 여래상(如來像) 1. 불상의 발생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쿠시나가라의 사라쌍수 아래에서 열반에 드시자 다비〔화장의 불교식 용어〕를 하여 탑을 세워 경배를 하였다. AD 1-2세기 초엽 간다라.마투라에서 불상 제작이 시작되었으므로 그 이전은 불상이 없고, .. 佛香 2012.04.03
불보살님의 수인 불상 ― 여래상(如來像) 불상 ― 여래상(如來像) 1. 불상의 발생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쿠시나가라의 사라쌍수 아래에서 열반에 드시자 다비〔화장의 불교식 용어〕를 하여 탑을 세워 경배를 하였다. AD 1-2세기 초엽 간다라.마투라에서 불상 제작이 시작되었으므로 그 이전은 불상이 없고, .. 佛香 2012.04.03
일승법 바로 마음 밝히면 이것이 '일승' [강설대법회중계]⑦백운 스님(前 범어사 강주) 법화경(11월 4일) 다섯 살에 출가한 나는 노스님의 무릎 위에서 역대 고승들의 이야기를 귀가 닳도록 들으며 성장했습니다. 당시 ‘팔만장경만 다 섭렵하면 도인은 자연히 되는구나’ 라고 생각했었지요. 크.. 佛香 2012.03.31
[스크랩] 화엄일승법계도 / 의상스님 화엄일승법계도 [의상스님] "법의 성품 둥글둥글 두 모습 없어 티끌조차 꼼짝없이 본래 고요하네." 이름도 형상도 다 끊었으니 부딪쳐서 알아야지 다른 도리 없네. 그 진리 매우 깊고 미묘할세라 제자리 안 지키고 인연 따라서 하나가 전체요 전체가 하나이니 작은 티끌 속에 세계를 삼켰.. 佛香 2012.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