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129

[스크랩] 특별한 것을 말하려 말라…여백 많아도 독자는 안다 - 하이쿠 詩

하이쿠 시인 마츠오 바쇼 특별한 것을 말하려 말라…여백 많아도 독자는 안다 고요한 연못/ 개구리 뛰어드는/ 물소리 '퐁당' 일본 정형시 하이쿠(俳句)를 이야기할 때 흔히 언급되는 시다. 이 시의 지은이가 마츠오 바쇼(1644∼1694)다.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하이쿠 시인이며 하이쿠를 문학의 한 장르..

명상 2009.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