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사

[스크랩] 고려,조선 관직과 담당 부서 ㄱ

똥하 2017. 9. 19. 04:31
고려,조선 관직과 담당 부서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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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직명

해        설

가감역관 (假監役官) ; 조선시대 토목(土木), 영선(營繕)을 담당하던 종9품의 임시관직.
가관 (假官) ; 조선시대 법정 정원 외에 추가로 임용하거나 중요 관직에 결원이 생겼을 경우 타관이 겸임하는 임시관직. 
가덕대부 (嘉德大夫) ; 조선시대 종 1품하계(下階)의 종친에게 주던 관계(官階).
가라달 (可邏達) ; 고구려시대의 파견 지방관직.  
가랑 (假郞) ; 조선 시대의 관리. 정원(定員) 이외에 임시로 채용하는낭청(郞廳)의 속관(屬官).
가령 (家令) ; 고려시대 동궁관(東宮官)의 종4품 관직.
가무별감 (歌舞別監) ; 조선시대 궁중의 액정서(掖庭署)에 소속되어 가무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체아직(遞兒職)으로 잡직의 하나. 화초별감(花草別監)이라고도 하였다. 
가별장 (假別將) ; 조선 후기 각 지방의 산성과 나루터를 지키기 위하여 설치한 별장직 종9품의 임시관직. 한강가별장·삼전도가별장 등으로 호칭하였다.
가선대부 (嘉善大夫) ; 조선시대 종 2품하계(下階) 문(文)무반, 종친이 받음. 고려조 자덕대부(資德大夫)에 해당.
가설도정 (加設都正)-돈령부(敦寧府)에 두었던 관직, 정3품
가설동지사 (加設同知事) -돈령부(敦寧府)에 동지사(同知事: 從二品)와 도정(都正: 正三品 堂上官)과의 사이 관직
가설지사 (假設知事) -돈령부(敦寧府)에 지사(知事: 正二品)와 동지사(同知事: 從二品) 사이 관직,
가습독 (假習讀) ; 조선시대 관상감·사역원·전의감·훈련원의 습독관(習讀官)의 대리 임시관직.
가승지 (假承旨) ; 조선시대 승정원 승지의 대리 임시관직. 
가의대부 (嘉義大夫) ; 조선시대 종2품 상계(上階) 문관의 품계.
가인의 (假引儀) ; 조선 통례원(通禮院)의 종9품의 임시관직. 대소 조회의 의전을 담당한 인의(引儀)의 일을 같이하였다. 
가장령 (假掌令) ; 조선시대 사헌부장령의 대리 임시관직.
가전별초 (駕前別抄) ; 조선 후기 어영청(御營廳) 소속의 군인. 1637년(인조 15) 중앙에 공이 많았던 사포수(私砲手 : 獵砲)와 투항한 왜인(倭人)의 자손들 가운데서 근무기간이 오래된 자를 등용하였다.
가전악 (假典樂) ; 조선 후기 장악원(掌樂院)에 두었던 체아직(遞兒職) 잡직(雜職) 중의 하나.
가정대부 (嘉靖大夫) ; 조선시대 종2품 상계(上階) 문관의 품계. 고려시대의 영록대부(榮祿大夫)에 해당한다.
가주서 (假注書) ; 조선시대 승정원의 대리 임시관직. 정7품 관직이었던 2인의 주서가 유고시에 임시로 차출, 임명되었다.
가지평 (假持平) ; 조선시대 사헌부지평의 대리 임시관직. 정원 2인이 모두 유고할 경우에 임시로 타관이 겸임.
가참봉 (假參奉) ; 조선시대 각 능참봉(陵參奉)의 대리 임시관직.
각간 (角干) ; 신라의 최고 관급(官級). 상대등(上大等)과 같이 17개 관등과는 별개의 관급.
간수군

(看守軍) ; 고려시대 창고·관청 등을 수비하던 군인. 이군육위(二軍六衛) 가운데 금오위(金吾衛)·감문위(監門衛)에 소속.

간의대부 (諫議大夫) ; 고려시대 중서문하성의 정4품 관직.
갈도 (喝道) ; 관직자들의 경호를 위한 것이었으나, 벼슬아치들의 위엄을 과시하는 일이기도 하였다. 국왕의 갈도는 봉도라 하여, 가교봉도(駕轎奉導)·마상봉도(馬上奉導) 등이 있었다.

(監) ; ①조선시대 종친의 정6품 관직. ②고려시대 비서성·전중성(殿中省)·소부감(少府監)·장작감(將作監)·사진감(司津監)·군기감·태복감(太卜監)·태의감 종3품 장관직.

감고 (監考) ; 조선 후기 봉수(烽燧)의 철저한 관리를 위하여 각 노선을 순회, 감독하던 관원. 통신이 단절되지 않도록 감독하였다.
감고 (監考) ; ①조선시대 국가에서 특수용도로 관리하던 산림·천택(川澤)의 감독관. 일반인의 고기잡이를 금지하기 위하여 감고를 두었다.②조선시대 정부의 재정부서에서 전곡(錢穀) 출납의 실무를 맡거나 지방의 전세·공물징수를 담당하던 하급관리.
감관 (監官) ; 1)조선시대 관아(官衙), 2)궁방(宮房)에서 금전의 출납 맡아보던 관리. 3)조선시대 각 관아나 궁방에서 금전출납을 맡아보거나 중앙정부를 대신하여 특정업무의 진행을 감독하던 관직.
감군 (監軍) ; 조선시대 도성 내외의 야간순찰을 감독하는 군직(軍職).
감동관 (監董官) ; ① 대한제국시대에 비원의 관리를 위하여 두었던 관원.  ②조선시대 국가의 토목공사나 서적간행 등 특별한 사업을 감독, 관리하기 위해 임시로 임명된 관원. 감역관(監役官)·감조관(監照官)이라고도 하였다.
감리 (監理) ; 조선 말기 감리서(監理署)의 주임관(奏任官) 관직.
감목관

(監牧官) ; ①조선시대 지방의 목장에 관한 일을 관장하던 종6품 외관직.

②고려시대에는 내륙과 섬에 설치되었던 목장에 목감(牧監 : 牧監直)과 노자(奴子 : 후에는 牧子)를 배치해 직접 마필의 사육에 종사하게 하였다. 또 간수군(看守軍)인 장교와 군인을 배치해 목장을 간수하도록 하였다.

감무 (監務) ; 1)고려시대 현령(縣令)을 둘 수 없는 작은 현(縣)의 감독관. 2)고려·조선 초기 군현(郡縣)에 파견되었던 지방관.
감부 (勘簿) ; 조선시대 동반 토관계(土官階) 종6품의 위호(位號). 토관직 봉직랑(奉職郎)이 받는 관계이다.
감사 (監史) ; 고려시대 소부시(小府寺), 군기시(軍器寺)의 관원.
감사 (監事) ; 조선시대 춘추관(春秋館)에 두었던 정 1품의 관직. 좌·우의정이 겸임하였다.
감사 (監司) ; 관찰사(觀察使)의 별칭으로 각 도(道)의 우두머리로 종 2품의 관직.
감서 (監書) ; 조선시대 규장각(奎章閣)에 소속된 관직. 품계는 정해져 있지 않았다. 결재 처리된 문서나 왕명으로 만들어진 문헌이나 글들을 정리, 보존하는 일을 담당하였다.
감선 (監膳) : 고려시대의 이속(吏屬). 잡류직으로 입사직(入仕職)에 해당, 궁중에서 식찬에 관한 일을 담당.
감수국사 (監修國史) ; 고려시대 춘추관(春秋官)의 최고 관직으로 시중(侍中:종 1품)이 겸임.
감야관 (監冶官) ; 조선 전기 공철(貢鐵 : 貢納으로 내는 철)을 채납하던 철장도회(鐵場都會)의 임시 감독관.
감역관

(監役官) ; ①조선시대 종 9품의 벼슬로 건축에 관한 사무를 담당하였다. 감역이라고도 하였다. 

②조선 초기 궁궐·관청 등의 건축공사 때 임시로 차출되어 감독의 책임을 맡은 관직. 의정·판서급의 고관들이 임명되는 경우가 많았다.

감작 (監作) ; 인쇄하기 고려시대의 서리직. 입사직(入仕職)에 해당되었으며, 공작(工作) 관계의 일을 담당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감적관 (監的官) : 1) 무과(武科)의 활쏘는 시험에서 화살이 과녁에 맞고 안맞음을 감시하는 관원. 2) 감적수들을 지휘하거나 감독하는 장교나 하사관.
감진어사 (監賑御使) ; 조선시대 지방에 파견된 어사(御史). 조선시대 큰 흉년으로 기근이 들었을 때 왕이 지방에 파견한 특명사신. 감진사(監賑使)라고도 하였다.
감찰 (監察) ; 조선시대 사헌부(司憲府)의 정 6품의 벼슬. 관리들의 비위 규찰, 재정 부문의 회계 감사, 의례 행사 때의 의전 감독 등 감찰 실무를 담당.
감찰내사 (監察內史) ; 고려시대 사헌부의 종6품 관직.
감찰사 (監察史) ; 고려시대 감찰사(監察司)의 종6품 관직.
감찰어사 (監察御史) ; 고려시대 사헌부의 종6품 관직. 대관(臺官)의 일원으로서 백관(百官)의 규찰(糾察)과 제사(祭祀)·조회(朝會)·전곡(錢穀)의 출입 등을 감찰하는 임무를 수행하였다.
감창사 (監倉使) ; 고려시대 창고를 감찰(監察)하던 관리. 품직은 대개의 경우 6품직 내지 7품직이 임명되었으며, 서북계의 운중도(雲中道)·흥화도(興化道)와 동북계의 연해도(沿海道)·명주도(溟州道)·삭방도(朔方道)와 동북로(東北路) 등에 파견되었다.
감춘추관사 (監春秋館事) ; 고려·조선시대 춘추관 소속의 정1품 관직. 춘추관감사(春秋館監事)라고 하며, 약칭하여 감관사(監館事)라고도 한다.
감후 (監候) : 고려 때 서운관(書雲觀)에서 기후에 관한 사무를 맡아보던 정9품직. 천문·역수(曆數)·측후·각루(刻漏)의 일을 담당.
갑사

(甲士) : 조선조 세조 때에 설치한 오위(五衛) 중 중위(中衛)인 의흥위(義興衛 ; 의흥부(義興府)에 소속한 군사. 사직(司直)·부사직(副司直)의 군직을 맡을 수 있었다.

개국공 (開國公) ; 고려시대 봉작(封爵)의 등급. 봉작에는 크게 왕(王)으로 봉해주는 왕작(王爵)과 공후백자남(公侯伯子男)의 5등작이 있었다.
개국남 (開國男) ; 고려시대 봉작(封爵)의 등급. 봉작에는 크게 왕(王)으로 봉해주는 왕작(王爵)과 공후백자남(公侯伯子男)의 5등작이 있었다.
개국백 (開國伯) ; 고려시대 봉작(封爵)의 등급. 봉작에는 크게 왕(王)으로 봉해주는 왕작(王爵)과 공후백자남(公侯伯子男)의 5등작이 있었다.
개국자 (開國子) ; 고려시대 일반 신하에게 주어진 정5품 작위.
개국후 (開國侯) ; 고려시대 봉작(封爵)의 등급. 봉작에는 크게 왕(王)으로 봉해주는 왕작(王爵)과 공후백자남(公侯伯子男)의 5등작이 있었다.
개부의동삼사 (開府儀同三司) ; 고려시대의 정1품 문산계(文散階).
객사사 (客舍史) ; 고려시대 향직(鄕職)의 관직. 객사의 일을 맡아 보았다.
건공장군 (建功將軍) ; 조선시대의 종 3품 무관(武官)에게 주는 품계. 오위(五衛)의 대호군, 훈련원 부정(副正), 지방의 첨절제사 등이 이 직급에 속하였다.
건신대위 (建信隊尉) ; 조선시대 무관(武官)에게 주는 정 6품의 품계. 함경도와 평안도의 토착 무인들에게만 수여되었다. 이들은 관찰사와 병사의 추천과 대간의 서경을 거쳐 임명되었다.
건충대위 (建忠隊尉) ; 조선시대 정 5품 토관직(土官職). 함경도와 평안도의 토착 무인들에게만 수여되었다.
검계관 (檢計官) ; 고려시대 어서원(御書院)의 관직. 어서원에 속하여 임금에게 보고하는 글의 검토를 맡아 하던 벼슬. 문종 때 설치된 왕실도서관인 어서원에 배속된 관원으로 정원은 2인이다.
검관 (檢官) ; 조선시대 형조(刑曹) 소속으로 시체를 검사하는 관리.
검교 (檢校) : 고려·조선시대의 훈관(勳官).
검교사 (檢校使) ; 신라시대 중앙관부의 장관(長官) 인 영(令)
검독 (檢督) ; 조선시대 지방관직으로 지금의 읍, 면장에 해당하는 관직.
검률 (檢律) ; 조선시대 형조(刑曹)에 소속된 종 9품의 벼슬. 율령에 관한 사무를 담당하던 관직.
검상 (檢詳) ; 조선시대 의정부의 정5품의 관직. 상위의 사인(舍人), 하위의 사록(司錄)과 함께 실무를 담당.
검서관 (檢書官) ; 조선 후기 규장각 소속의 관원. 정규직이 아닌 잡직으로서, 5∼9품에 해당하는 서반 체아직을 받고 규장각에서 일하였다. 주요 직무는 규장각의 관료들을 보좌해 서적을 검토하고 필사하는 일이었다.
검시관 (檢屍官) ; 조선시대 변사자(變死者)의 시체를 검사하던 관원. ‘검관(檢官)’이라고도 하였다. 검시 절차에 따라 초검관(初檢官)·복검관(覆檢官)·삼검관(三檢官) 등으로 불리었다.
검약 (檢藥) : 고려조 전의시(典醫寺)에 속한 정9품관.
검열 (檢閱) ; 고려시대 예문관(藝文館), 춘추관(春秋館)의 정 8품에서 정 9품의 벼슬. 사초(史草)를 꾸미는 일을 맡았다.
검인관 (鈐印官) ; 조선시대 과거의 시권(試券 : 답안지)에 확인 도장을 찍던 과장(科場) 종사관. 검인관(檢印官) 또는 타인관(打印官)이라고도 하였다. 조선 초기에는 예조좌랑이 당연직으로 임명되었으나, 후기에는 예문관·성균관·교서관·승문원의 4관 관원 중에서 차출, 임명하였다.
검직 (檢職) : 여말 선초(麗末鮮初)에 정원(定員) 외에 임시로 녹봉(祿俸)을 주기 위하여 설치한 허직(虛職). 주로 나이가 많은 원로(元老)를 대접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녹봉만 받고 하는 일이 없었음.
검찰사 (檢察使):조선 시대 때 일을단속하는 임시 벼슬.
검토관 (檢討官) ; 조선시대 경연의 종6품 관직.
겁설관 (怯薛官) ; 고려 후기 국왕의 숙위와 잡무를 담당하던 관원, 또는 그 조직에 대한 총칭.
겸검서 (兼檢書) : 조선 후기 규장각에 정원 외로 두었던 관직. 정식명칭은 겸검서관(兼檢書官)이다.
겸교련관 (兼敎鍊官) ; 조선 후기 용호영(龍虎營 : 금군청)에 소속된 관직. 교련관 14인 중 금군(禁軍) 출신의 교련관 2인을 말한다.
겸교리 (兼校理) ; 조선시대 교서관(校書館)에 소속된 종 5품의 관직.
겸교수 (兼敎授) ; ① 조선시대 호조·형조·관상감·사역원·혜민서(惠民署)의 관직. 종 6품의 벼슬. ② 조선 후기 한성부 4학(四學)의 종6품 관직.
겸낭청

(兼郎廳) ; 조선 말기 종부시(宗簿寺)에서 종친부(宗親府)로 옮긴 관직. 품계는 종9품.

겸내취 (兼內吹) ; 조선 후기 금위영·어영청·용호영(龍虎營) 등에 분속된 병사. 지방에서 징집된 내취(內吹 : 궁중 취타대)의 취고수(吹鼓手)이다.
겸대 (兼臺) ; 조선시대 중국으로 파견되는 서장관(書狀官)이 임시로 겸직한 사헌부의 관직. 행대(行臺) 혹은 행대어사라고도 하였다. 정규사행인 동지사(冬至使)의 서장관은 정5품이었으나, 진하(進賀)·사은(謝恩)·진주(進奏)·주청(奏請) 등의 임무를 겸할 때는 4품 이상으로 하였으므로, 겸대의 직명은 겸지평(兼持平)·겸장령(兼掌令)·겸집의(兼執義) 등이 되었다.
겸도사 (兼都事) ; 조선시대 충훈부(忠勳府)에 속한 종 5품의 관직. 도사와 함께 충훈부의 실무를 담당.
겸도승지 (兼都承旨 ) ; 조선 후기 승정원 도승지의 관계(官階) 진급에 따른 임시관직. 도승지의 정식품계는 정3품 통정대부(通政大夫)였으나, 여기서 3계를 진급하여 정2품 자헌대부(資憲大夫)가 되거나, 자헌대부 이상의 관계를 가진 사람이 도승지에 임명되면 겸도승지로 발령하고 중추부(中樞府)의 지중추부사를 형식적인 본직으로 제수하였다.
겸록부장 (兼祿部將) ; 조선 후기 좌·우 포도청에 설치한 관직. 강도들을 색출, 체포하게 하였다. 이들을 겸록부장·가설부장 혹은 겸포도라 하였다.
겸방어사 (兼防禦使) ; 조선 중기 이후 전국의 군사요지에 파견했던 종2품 관직. 정식 명칭은 병마방어사 또는 수군방어사였으나, 전원을 지방수령으로서 겸임하도록 하였으므로 겸방어사라고 부르게 되었다.
겸별장 (兼別將) ; 조선 후기 수어청(守御廳)에 편제되어 있던 관직. 정3품 무관직으로 여주목사 및 이천부사로 겸직하게 하였다.
겸보덕 (兼輔德) ; 조선시대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의 정 3품의 관직. 세종 때는 집현전의 관원이 겸직.
겸사 (兼史) ; 조선시대 다른 관서 관원이면서 춘추관의 사관(史官)을 겸임한 관원. 임무는 지방의 선악·상벌·재난 등을 기록하고, 풍속과 민요 등을 수집, 정리하여 실록편찬 때 사료로 쓰게 하는 것이었다.
겸사복 (兼司僕) ; 조선시대 정예 기병 중심의 친위병. 
겸사복장 (兼司僕將) ; 조선시대 무관(武官)의 관직으로 종 2품으로 뒤에 정 3품이 되었다.
겸사서 (兼司書) ; 조선시대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의 정6품 관직. 홍문관 등 다른 관서의 문관이 겸임하였다. 그 직임은 시강원의 장서(藏書) 담당이었으나, 서연(書筵)의 강독관(講讀官)으로도 참여하였다.
겸설서 (兼說書) ; 조선시대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의 정7품 관직. 직임은 설서·사서(司書) 등과 함께 서연에서의 강독과 동궁의 기록업무를 담당하는 것이었다.
겸습독관 (兼習讀官) ; 조선시대 훈련원 소속의 관직. 품계는 종9품. 겸습독 혹은 겸습독사(兼習讀事)라고도 하였다. 이들은 훈련원 소속의 습독관이었으나 금군(禁軍 : 친위대)의 하나인 겸사복(兼司僕)의 임무를 겸하였다.
겸압원 (兼押院) ; 고려시대 어서원(御書院)의 관직. 비서성(秘書省)에 딸린 관청으로, 궁내(宮內)의 도서(圖書)를 맡아보던 왕실도서관인 어서원에 2인이 배치되었다.
겸영장 (兼營將) ; 조선 후기 각 도에 설치된 진영장(鎭營將) 중에서 지방의 수령이 겸직하도록 한 정3품관직.
겸예문 (兼藝文) ; 조선 전기 궁중에서 학문연마를 하도록 젊은 문신들에게 준 관직. 조선 세조 때 경사(經史)와 치도(治道)를 강론하기 위하여 특별히 궁중에 불러 문한(文翰) 활동을 하게 하였던 명망있는 젊은 문관들에게 준 임시 관직이다.
겸인의 (兼引儀) ; 조선 중기 이후의 통례원(通禮院)의 종9품 관직. 정원은 6인이다. 대·소조회(大小朝會) 및 기타 의례시에 여창(臚唱 : 식순을 적은 기록에 따라 구령을 외치는 일)을 하는 등의 의전을 담당하였다.
겸전의 (兼典醫) ; 조선 말기 태의원(太醫院)의 의관(醫官). 직급은 판임관으로 주임관인 전의의 하위직이었다.
겸찰방 (兼察訪) ; 조선 중기 이후 지방에 파견된 종6품 관직. 일정한 지역내의 도로와 역(驛)·원(院)의 관리와 감독을 위하여 종6품의 찰방직에 종7품 이하의 시종문신을 겸임하게 하였다.
겸참군 (兼參軍) ; 조선시대 한성부에 설치되었던 정7품의 관직.
겸토포사 (兼討捕使) ; 조선 후기 지방의 도적을 수색, 체포하기 위하여 설정한 관직. 현종 때부터는 수령 대신 진영장(鎭營將)이 겸임하게 하였다.
겸파총 (兼把摠) ; 조선 후기 어영청·금위영의 종4품 관직. 
겸편수관 (兼編修官) ; 고려시대 춘추관의 관직. 겸편수관은 극수찬관(克修撰官)·극편수관(克編修官)과 함께 3품 이하로 임명되어 국사편수를 담당하였다.
겸필선 (兼弼善) ; 조선 초기에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에서 세자를 교육을 담당한 정 4품의 벼슬. 보통 집의나 사간으로 겸직케 하였다. 직임은 세자의 강학에 참여하는 것이었다.
(卿) ; 고려 전기 중앙관청의 정·종3품 관직. 병부·물장성(物藏省) 등 관청의 차관급에 해당되는 관직이었다.
경략사 (經略使) ; ①1887년에 거문도에 진(鎭)을 설치하기 위하여 임시로 두었던 관직. ②1882년부터 1884년까지 함경도·평안도 지역의 국경무역문제 처리와 지방관의 행정 감독을 위한 임시관직. 1882년 10월 어윤중(魚允中)이 서북경략사로 임명되어 어사(御史)로서 파견되었다.
경력 (經歷) ; 고려 말부터 조선시대에 걸친 주요부서의 실무담당 종4품 관직.
경리통리기무아문사 ( 經理統理機務衙門事) ; 1880년(고종 17)에 설치된 통리기무아문의 각 사(司)의 사무(司務)를 관장하던 관직. 약칭은 경리당상(經理堂上)·당상경리사(堂上經理事)·경리사(經理事) 등이다. 당상관으로 임명하였으며, 다른 관직에 있는 관리를 겸직, 임명하였다.
경무사 (警務使) ; 조선 말기 경찰·감옥업무를 관장한 경무청(警務廳)의 장관직. 칙임관(勅任官)으로 임명.
경변사 (警邊使) : 조선시대 때 국경지대에 사건이 발생하였을 때에 국왕의 특명으로 나가는 사신에게 임시로 붙이는 벼슬.
경사교수 (經史敎授) ; 고려시대 교육기관인 국자감(國子監)에 속했던 관직.
경시 (警視) ; 조선 말기 경시청의 관직. 주임관에 해당된다.
경시관 (京試官) ; 조선 후기 중앙에서 향시(鄕試)에 파견한 감시관(監試官).
경연관 (經筵官) ; 고려·조선시대 국왕의 학문 지도와 치도 강론을 위하여 설치한 경연의 관직. 학문과 인품이 탁월한 문관으로서 겸직시키는 것이 보통이었다.
경저리 (京邸吏) ; 지방 관청과 중앙 관청의 연락 사무를 맡아 보게 하기 위하여 각 지방에 파견된 향리(鄕吏).
경차관 (敬差官) : ①조선시대 중앙 정부의 필요에 따라 특수 임무를 띠고 지방에 파견된 관직. ② 조선조 초기 각 지방에 임시로 파견하여 민정을 살피게 하던 임금의 사자(使者). 주로 전곡(錢穀)의 손실이나 민폐를 조사하는 일을 맡았음.
③ 그 밖에 토지 측량을 주임무로 하는 양전경차관(量田敬差官)과 조전경차관(漕轉敬差官)·채은채금경차관(採銀採金敬差官) 등이 있었다.
경통사 (京通事) ; 조선시대 서울에 있었던 통역관. 지방의 향통사(鄕通事)와 대비된다.
경학박사 (經學博士) ; 고려시대 지방관민의 자제를 교육시키기 위해 둔 교수직.
계공랑 (啓功郎) ; 조선시대 종7품 문관의 품계. 고려시대의 수직랑(修職郞)이 이에 해당된다. 종7품에 해당하는 관직으로는 직장·기사관·종사·전회(典會)·부사정·수문장 등이 있다.
계궁 (階窮) : ① 당하관(堂下官)의 품계가 다시 더 올라갈 자리가 없이 됨.
② 조선시대 정3품 하계(下階) 문·무관의 품계. 관리들의 정규적인 진급 상한선이었던 당하관(堂下官) 최고위계로서 자궁(資窮)이라고도 한다. 동반은 통훈대부(通訓大夫), 서반은 어모장군(禦侮將軍)이 이에 해당한다.
계사 (計士) ; 조선시대 호조에 속한 종 8품의 관직, 처음에는 산원(算員)이라 하였다.
계사 (計史 ) ; 고려시대의 서리직. 삼사에 2인, 상서고공(尙書考功)·호부·형부·상서도관(尙書都官)·공부·어사대·대부시(大府寺)에 각각 1인씩 배속되었으며, 동궁에도 2인이 속하여 있었다. 명칭으로 보아 소속관청의 경리담당자로 추정된다.
계사랑 (啓仕郞) ; 계사랑(啓仕郞) ; 조선시대 동반 정9품 토관계(土官階)의 위호(位號). 정9품의 관계(官階)로서 참사(參事)의 관직을 받았다.
계의관 (計議官) ; 고려시대 광정원(光政院) 소속의 정 7품 관직. 자정원(資政院)의 정7품 관직.
계점사 (計點使) ; 고려 후기 관리의 비행을 적발하기 위하여 둔 외관직. 백성의 괴로움을 조사하고 관리의 비행을 적발.
고명주청사 (誥命奏請使) : 고명(誥命)을 주청(奏請)하기 위하여 파견하던 사신. 고명(誥命)은 중국의 황제가 우리 나라의 임금에게 내려 주는 왕위 승계(王位承繼)를 인준하던 조칙(詔勅)을 말하는데, 원래 중국에서는 사령장(辭令狀)을 고명(誥命)이라 하였음.
고부사 (告訃使) ; 조선시대 왕이 죽으면 이를 중국에 알리기 위하여 보내던 사신.
고자 (庫子) ; 조선시대 각종 창고를 지키며 출납을 맡아보던 하급관직.
고추가 (古鄒加) ; 고구려 귀족의 칭호. ‘고추대가(古鄒大加)’라고도 한다.
(公) ; 봉작의 공(公)·후(侯)·백(伯)·자(子)·남(男)의 5등작의 한등급.
공궐위장 (空闕衛將) ; 조선 후기 왕이 거주하지 않는 빈 대궐의 수비를 지휘한 관직. 당상관(堂上官) 이상으로 선출.
공목 (孔目) ; 고려시대의 예빈성(禮賓省)에 서리직. 문서를 검토하고 사증하는 일을 담당.
공무랑 (供務郎) ; 조선시대 동반 정8품 토관계(土官階)의 위호(位號).
공방 (工房) ; 조선시대 지방관서의 공정(工政)을 담당한 관서, 또는 그 책임을 맡은 향리. 지방관서의 실무를 담당한 육방 가운데 하나.
공봉 (供奉) ; 고려후기 예문춘추관의 정6품 관직. 임금의 말을 받아서 명령서를 짓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공사관 (公事官) ; 조선 말기 의정부에 신설된 종6품 관직. 예전의 비변사 실무를 담당하였고, 역시 의정부에 통합된 제언사(堤堰司)의 낭청을 겸하기도 하였다.
공선 (供膳) ; 고려시대 궁중에서 반찬 만드는 일을 담당하던 이속.
공수정 (公須正) : 고려조 지방 관청의 재무를 관할하던 지방관직(地方官職). 병정(兵正)·창정(倉正)의 밑이며, 부병정·부창정의 위의 지위로 호정(戶正)·식록정(食祿正)과 같은 위계.
공시당상 (貢市堂上) ; 조선 말기 의정부 내의 공사색(公事色) 소속의 종2품 이상의 관직.
공인 (恭人) ; 조선시대 외명부인 문무관처에게 내린 정5품 작호(爵號).
공인 (工人) ; 음악을 전업으로 삼던 음악인. 음악의 연주 및 교습에 관련된 기관에 소속.
공작 (工作) ; 조선시대 각 관청소속의 장인(匠人)들에게 주었던 종9품 잡직.
공제 (工製) ; 조선시대 상의원(尙衣院)과 군기시(軍器寺)에 소속된 종7품 잡직관직.
공조 (工造) ; 조선시대 각 관청소속 장인(匠人)들에게 주었던 종8품 잡직(雜職).
공직랑 (供職郎) ; 조선시대 동반 잡직계(雜職階) 정6품 상계(上階)의 위호(位號).
과의 (果毅) ; 고려시대의 군관직. 절충도위(折衝都尉)와 함께 평시에는 농업에 종사하고 전시에는 군복무에 임하는 당나라 부병제도(府兵制度)하의 관직으로, 지방의 절충부(折衝府) 소속 무관직이었다.
과의교위 (果毅校尉) ; 조선시대 정5품 상계(上階) 무신의 품계. 교위급 위계의 상한이며 5위의 사직(司直)이 이 직급에 속하였다.
과절 (過節) ; 고구려시대의 관명.
관각당상 (館閣堂上) ; 조선시대 홍문관·예문관·규장각 소속의 당상관. 홍문관의 대제학·제학·부제학, 예문관의 대제학·제학·직제학, 규장각의 제학·직제학을 말한다.
관구 (管句) ; 고려시대 국자감(國子監)과 보문각(寶文閣)에 소속된 관직.
관군대장군 (冠軍大將軍) ; 고려시대 정 3품 무산계(武散階). 무산계 29계 가운데 제4계.
관령 (管領) : 조선조 때 한성(漢城) 오부(五部)에 속해 있던 각 방(坊)의 우두머리.
관리사 (管理使) ; 조선 개성부(開城府)의 군무를 관장하던 관리영(管理營)의 우두머리 종2품의 벼슬. 개성유수가 겸임.
관반 (館伴) : 서울에 머물러 있는 외국 사신을 접대하기 위해 임시로 임명한 정3품 이상의 문관.
관반사 (館伴使) ; 고려시대 외국사신을 접대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정3품 이상의 임시관직.
관사 (管事) ; 조선시대 동반(東班) 정8품 토관계(土官階)의 위호(位號). 정8품 공무랑(供務郎)이 받는 관직.
관선전군 (官船典軍) ; 고려시대 사수시(司水寺)에 두었던 관직.
관성장 (管城將) ; 조선 후기 경리청(經理廳)의 정3품 관직. 북한산성의 방어와 관리를 담당한 책임자로 무관직.
관역사 (館驛使) ; 고려시대 지방의 관역을 관장하던 외관직. 각 역을 통제(統制)하고 감시(監視), 감독(監督).
관찰사 (觀察使) ; 조선시대 종2품 지방장관으로 지금의 광역시장, 도지사와 같다.
관청색 (官廳色) ; 조선시대 지방관서의 주방에 관한 사무를 담당하던 향리.
관향사 (管餉使) ; 조선시대 군의 식량을 관리하던 관원.
관현 맹인 (管絃盲人) : 조선조의 궁중의 잔치 때 향악과 당악을 연주하던 소경음악인.
광덕대부 (光德大夫) ; 조선시대의 품계로 의빈부(儀賓府)에 속했던 종1품 상계 관계(官階).
광록대부 (光祿大夫) : 고려조 문산계(文散階)의 관계로 정2품의 상(上). 실권이 없는 명예직이다.
광록승 (光祿丞) ; 고려 전기의 관계(官階).
광성대부 (光成大夫) ; 조선시대 종4품 하계 종친계(宗親階)의 위호(位號).
광정대부 (匡靖大夫) : 문산계(文散階)의 종2품 관계.
광휘대부 (廣徽大夫) ; 조선시대 정4품 하계(下階) 종친계(宗親階)의 위호(位號).
교감 (校勘) ; 1)고려시대 청연각(淸讌閣)과 비서성(秘書省)의 정·종9품의 관직. 2) 조선때 승문원(承文院)의 종 4품의 관리.
교검 (校檢) 조선시대 승문원(承文院)의 정 6품의 관리
교동 정로간 (喬桐庭爐干) : 관가에서 풀무질[治爐]의 일을 맡아 보던 천역(賤役).
교련관 (敎鍊官) ; 조선 후기 각 군영에 소속된 군관직.
교리 (校理) ; 조선시대 집현전·홍문관·승문원·교서관 등의 정·종5품의 관직.
교부 (校簿) ; 조선시대 동반 정6품의 토관직. 관계(官階)는 선직랑(宣職郎). 장부의 교정을 담당.
교서랑 (校書郞) ; 고려시대 비서성(泌書省)에 속한 정 9품의 관리.
교수 (敎授) ; 1) 조선시대 부(府)와 목(牧)에서 유생들을 가르치는 종 6품의 관리. 2) 조선시대 호조·형조·관상감·전의감·혜민서·사역원 등에 설치한 종6품의 잡학 기술관직.
교양관 (敎養官) ; 조선후기 지방 유학교육(儒學敎育) 진흥을 위해 비정규적으로 설치되었던 교관직.
교위 (校尉) ; 고려·조선 초기의 5, 6품 무관직. 2인의 대정(隊正 : 隊의 지휘관)을 거느렸다.
교정별감 (敎定別監) ; 고려시대 최충헌(崔忠獻)이 세운 교정도감의 수장.
교회 (敎誨) ; 조선시대 사역원(司譯院) 소속의 부경(赴京) 수행 역관.
구단 (具壇) ; 고려시대 서경(西京)에 두었던 각부 으뜸 관직.
구당사 (勾當使) ; 고려시대 지방에 파견한 외직(外職)의 하나. 도강(渡江)을 관할하던 벼슬.
구사자 (九使者) ; 고구려시대의 관등.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동천왕 20년조에만 나타나는 관등이다.
구압물 (舊押物) ; 조선시대 중국 사신 수행원으로 방물(方物 )의 호송 관리 책임자.
구자 만호 (口子萬戶) : 국경의 강 연안에 설치된 작은 관방을 지키던 종4품의 무관직(武官職).
국대부인 (國大夫人) ; 고려시대 외명부(外命婦)의 정3품 작호.
국별장 (局別將) ; 조선시대 훈련도감(訓鍊都監)에 소속된 정 3품의 무관직. 전투경험이 풍부한 국출신(局出身)을 지휘, 영숙문(永肅門)과 숭지문(崇智門)을 수비하는 것이었다.
국상 (國相) ; 고구려시대의 최고 관직. 제가(諸加)들로 구성된 ‘제가회의(諸加會議) 의장.
국자박사 (國子博士) : 고려조 국자감(國子監)에 속해 있던 정7품의 관직(官職). 교육을 담당한 관직.
국자조교 (國子助敎) ; 고려시대 국자감(國子監)의 관직. 교육을 담당한 관직. 국자박사 다음가는 지위.
국출신 (局出身) ; 조선 후기 훈련도감의 하급장교.
(君) ; 고려와 조선시대의 종실·외척·공신에게 주었던 작호(爵號).
군공 (郡公) : 고려 때 5등작(五等爵)의 하나로 일반 신하에게 주어진 종2품 작위.
군군 (郡君) ; 1)고려 때에 4품 문무관의 정처(正妻)에게 주던 작호의 하나. 2) 고려 때에 종실의 여자에게 주던 정4품 작호의 하나.
군대부인 (郡大夫人) ; 고려시대 외명부의 정4품 작호.
군부인 (郡夫人) ; 조선시대 외명부인 종친처(宗親妻)에게 내린 정·종1품 작호(爵號).
군수 (郡守) ; 조선시대 각 군(郡)의 우두머리로 종 4품의 지방관직.
궁문랑 (宮門郞) : 고려 때 동궁(東宮)에 두었던 종6품의 관직(官職).
궁위령 (宮闈令) ; 조선시대 제사과정에서 왕비의 신주를 받들어 모시는 환관.
궁위승 (宮闈丞) ; 고려 말기 내시부에 소속된 종7품 환관직.
궁주 (宮主) ; 1)고려시대 왕녀를 부르던 칭호. 2) 고려시대 왕의 후궁을 일컫던 칭호. 원주(院主)의 상위, 귀비(貴妃)·숙비(淑妃)·덕비(德妃)·현비(賢妃) 등 여러 비의 하위에 있던 작호.
권관 (權管) : 변경(邊境)의 작은 진(鎭)에 두었던 종9품의 무관(武官).
권농관 (勸農官) : 조선시대 저수지를 만들어 가뭄과 장마에 대비하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권농사 (勸農使) ; 1)고려시대 농업을 권장하기 위해 각 지방에 파견된 6품 관원. 2) 농업을 권장하기 위해 외관이 겸임하는 관직.일반적으로 수령이나 감무(監務) 등이 겸임.
권독 (勸讀) ; 조선시대 세손(世孫)에게 학문을 가르치던 종 5품의 벼슬.
권두 (權頭) ; 조선시대 정1품아문에만 배정되어 있던 조례·나장 등의 우두머리.
권무군관 (勸武軍官) ; 조선 후기 훈련도감·금위영·어영청의 3군영에 두었던 관직.
권설직 (權設職) ; 조선시대 중요한 국사나 행사가 있을 때 임시로 둔 관직.
권지 (權知) : 1) 조선시대 벼슬 이름 앞에 붙이어, 임시로 잠시 벼슬을 맡아 봄을 뜻하는 말. 2) 과거합격자로서 성균관·승문원·교서관·훈련원·별시위 등에 분관(分管)되어 임용 대기중인 견습 관원.
권화사 (勸花使) ; 고려시대 각종의 책봉례(冊封禮)를 행할 때 국왕이 보내는 사절단의 일원.
귀비 (貴妃) ; 고려시대 정1품 내직.
귀인 (貴人) ; 조선시대 내명부의 종1품 위호(位號). 일반적으로 왕의 후궁에게 봉작된 호칭.
규정 (糾正) ; 고려시대 사헌부에 속하였던 종6품의 관직.
균전사 (均田使) ; 조선시대 농지사무를 전결(專決)하도록 하기 위해 지방에 파견된 관직.
근력부위 (勤力副尉) ;조선시대 서반(西班) 종9품 잡직계의 위호(位號).
근사 (勤事) ; 조선시대 파진군(破陣軍) 소속의 종7품 잡직. 파진군은 화포를 사용하는 특수군.
근임랑 (謹任郎) ; 조선시대 동반(東班) 종6품 상계(上階) 잡직계(雜職階)의 위호(位號).
근장군사 (近仗軍士) ; 조선 후기에 설치한 국왕 경호담당 근위병.
근장대장군 (近仗大將軍) ; 고려시대 중앙군 중에서 이군인 응양군·용호군에 소속된 대장군.
근장상장군 (近仗上將軍) ; 고려시대 중앙군 중 이군인 응양군과 용호군에 소속된 정3품 상장군.
근절랑 (謹節郞) ; 조선시대 동반종친(東班宗親)의 품계로 종 5품의 관리.
금군별장 (禁軍別將) ; 조선 후기 금군청(禁軍廳) 소속의 종2품 관직.
금군장 (禁軍將) ; 조선시대의 금군삼위를 지휘하던 정3품의 장수.
금란리 (禁亂吏) : 나라의 금법(禁法)을 어지럽히는 것을 막고 금지시키는 관리을 말함.
금란사령 (禁亂司令) ; 조선시대 각종 불법행위를 적발, 단속하던 서반 경아전(京衙前).
금리 (禁吏) ; 조선 시대에, 의금부와 사헌부에 속하여 도성 안의 범법 행위를 단속하던 하급 벼슬아치.
금오위중랑장 (禁吾衛中郞長) : 고려조 정5품 무관 벼슬.
금위대장 (禁衛大將) ; 조선시대 금위영(禁衛營)의 주장(主將)으로 종 2품 무신관직.
금유 (今有) ; 고려 전기 지방조세를 징수하기 위하여 중앙에서 파견된 관원.
금자광록대부 (金紫光祿大夫) ; 고려시대 문산계(文散階)의 하나로 종 2품 관리
금자숭록대부 (金紫崇祿大夫) ; 고려시대 문산계(文散階)의 하나로 종 1품의 품계
금자흥록대부 (金紫興祿大夫) ; 고려시대 문산계(文散階)의 하나로 종 1품의 품계.
급사 (給使) ; 고려시대의 액정국(掖庭局)에 이속(吏屬).
급사 (給事) ; 조선시대 동반 종8품 토관계(土官階)의 위호(位號).
급사랑 (給事郎) ; 고려시대 문관의 정8품의 상계(上階) 위계.
급사중 (給事中) ; 고려시대 중서문하성(中書門下省)에 소속된 종 4품의 벼슬.
기거랑 (起居郞) ; 고려시대 문하부(門下府)의 관직으로 종 5품의 벼슬.
기거사인 (起居舍人) ; 고려시대 문하부(門下府)의 관직으로 종 5품, 후에 정 5품이 되었다.
기거주 (起居注) ; 고려시대 문하부(門下府)의 관직으로 종 5품, 후에 정 5품이 되었다.
기관 (記官) ; 고려시대의 기록 내지는 문부(文簿)를 관장하는 서리직.
기사 (記事) ; 고려시대의 기록 내지는 문부(文簿)를 관장하는 서리직.
기사관 (記事官) ; 조선시대 춘추관의 정6품에서 정9품까지의 관직.
기사장 (騎士將) ; 조선 후기 금위영과 어영청 소속의 정3품의 관직.
기실 (記室) ; 고려시대 개성부·세자부의 정7품 관직.
기주관 (記注官) ; 조선시대 춘추관의 정·종5품 관직. 역사의 기록과 편찬을 담당.
기총 (旗摠) ; 조선 후기 군사조직의 하부단위인 기(旗)의 장. 잡직으로 정8품이다.
기패관 (旗牌官) ; 조선 후기 여러 군영에 두었던 군관직.
출처 : 하얀그리움
글쓴이 : 하얀그리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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