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香

반야심경

똥하 2011. 3. 17. 20:35

제행무상

과학은 불교를 증명하는 도구가 될 것이다. 제생무상- 일체는 끝임없이 변화한다. 그냥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모든 물체를 해부하면 분자와 원자 그리고 원자핵과 전자와 중간자의 결합된 운동체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한시도 중단함이 없이 끝없이움직이며 변화하고 있습니다. 원자핵만 해도 양자와 중성자가 극히 좁은 공간에서 상상할 수 없는 속도로 회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인슈타인은 ‘과학이 없는 종교는 장님이며 종교가 없는 과학은 절룸발이이다. 현대과학에서 결여된 부분을 메꾸어주는 종교가 있다면 그것은 불교다’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변화한다’라는 진리 뿐이다.

무상은 허무주의가 아니다. 현상계를 관찰한 결과일 뿐이다. 무상이 있기에 우리는 살아갈 수 있다. 아이가 어른이 되고 아픈 사람이 낫고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고 어리석은 사람이 지혜로운사람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변함은 싫고 좋음의 문제가 아니다. 현상의 모습, 진리의 모습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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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무아

연기하기 때문에 무상이며 무상이기 때문에 무아이다.

인연법으로 이루어진 일체제법은 항상하지 않으므로 무상하고 고정된 실체가 없으므로 무아이며 인연따라 생주이멸, 생노병사하므로 연기이고 따라서 있다 없다 할 수 없어 공이며 중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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