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의 향기

[스크랩] 雪梅 盧梅坡

똥하 2009. 10. 15. 17:59

雪梅       盧梅坡

 

有梅無雪不精神     매화 있고 눈 없으니 산뜻하지 못하고  

有雪無詩俗了人     눈 있고 시 없으니 사람 속되게 하네

日暮詩成天又雪     해질 녘 시 이루어지고 하늘에선 또 눈이 내리니

與梅幷作十分春     매화와 어울려 얼씨구 봄이로세

 

 

 

출처 : telechae
글쓴이 : 含閒커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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