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안석 字는 介甫, 강서성 撫州 臨川 사람이다. 神宗에게 인정받아 翰林學士 參知政事가 되고, 1069년 制置三司條例司를 두고 스스로 그우두머리가 되어, 이른바 新法을 실시했다. 이리하여 新法, 舊法의 당쟁이 일어났다. 재상의 자리에 있기를 8년, 물러나 10여년만에 병으로 죽었다. 唐宋八大家의 한 사람, <王臨川文集> 29권이 있다 .
|
梅花 * 墻角數枝梅 ; 담 모퉁이두 서너 가지 매화
凌寒獨自開 ; 추위를 견디어 홀로 스스로 피어
遙知不是雪 ; 멀리서도 눈이 아닌 것을 알 수 있음은
爲有暗香來 ; 그윽한 향기가 있기 때문이다
|
출처 : telechae
글쓴이 : 含閒커넬 원글보기
메모 :
'한시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江雪 / 柳宗元 (0) | 2009.10.15 |
---|---|
[스크랩] 岳州守歲 악주수세 / 張說(장열) (0) | 2009.10.15 |
[스크랩] 東方? / 春雪 (0) | 2009.10.15 |
[스크랩] 두보 / 춘야희우 (0) | 2009.10.15 |
[스크랩] 司空圖 / 故鄕杏花 (0) | 2009.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