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회 참석자가 지킬 예절
❖ 법회 시작 전에 미리 용변을 봐서 법회 진행 중 자리를 뜨는 일이 없도록 한다.
❖ 법회장소에 들어갈 때 신발은 법당을 향해 가지런히 벗어 놓는다.
❖ 법회 시간에 늦지 않도록 최소한 10분 전에는 법회장소에 미리 도착하여 자리를 정한다.
❖ 특정한 사람을 위해서 자리를 잡아 놓고 다른 사람이 앉지 못하게 하면 안 된다.
❖ 방석을 먼저 차지하려고 다투면 안 되고, 서로 양보해야 한다.
❖ 자리를 잡으면 부처님에게 큰절 삼배를 올린다.
❖ 자리가 협소하거나 의자에 앉아 법회를 볼 때는 그 자리에 서서 세 번 반배 올린다.
❖ 만일 법회가 시작된 뒤에 입장했을 경우에는 간단하게 합장 반배 만 올리고, 진행 중인 법회 의식을 함께 따르도록 한다.
❖ 특히 법사의 법문이 진행 중일 때는 소리가 나지 않게 주의하며
늘 정숙하고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 법회 도중 음식을 먹거나 껌을 씹어서는 안 된다.
❖ 법회 도중 휴대폰이 절대 울려서는 안 되므로 휴대폰은 가급적 꺼야 하며 부득이한 경우 진동으로 해 두어야 한다.
❖ 법회를 마치고 법당을 나올 때는 법사와 스님이 나가신 다음, 문 앞에 있는 법우부터 차례대로 조용히 나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