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공선사(指空禪師) 수행시(修行詩)
禪無堂內法無外하며 선무당내법무외
庭前栢樹認人愛하니 정전백수인인애
淸凉臺上淸凉日에 청량대상청량일
童子數沙童子知라 동자수사동자지
선은 집안이 없고 법은 밖이 없다네
뜰 앞 잣나무 사람의 사랑을 얻으니
맑은 누대 위에 맑은 햇살 비추는 날
동자가 모래를 세니 동자가 알더라.
지공선사(指空禪師) 수행시(修行詩)
禪無堂內法無外하며 선무당내법무외
庭前栢樹認人愛하니 정전백수인인애
淸凉臺上淸凉日에 청량대상청량일
童子數沙童子知라 동자수사동자지
선은 집안이 없고 법은 밖이 없다네
뜰 앞 잣나무 사람의 사랑을 얻으니
맑은 누대 위에 맑은 햇살 비추는 날
동자가 모래를 세니 동자가 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