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불자의 삶/ 3.부처님의 나라

똥하 2009. 9. 26. 17:52

부처님의 나라

불교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신앙하는 종교입니다. 그러므로 불교의 교주는 부처님인 것입니다.

불교에서는 깨달음을 통해 모든 중생이 부처님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 고통과 무지에서 벗어나 진리를 탐구하고 그 진리대로 살아가려는 실천적 모습이 불교신앙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인생은 스스로의 선택을 통해 자신이 개혁해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선택에 따른 결과도 자신의 몫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삶은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경우 그 결과는 사뭇 다를 것입니다. 불교의 진리는 우리들에게 당당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지혜를 주고 있다. 자신의 삶을 스스로 완성하겠다고 하는 정신으로 굳게 결심하고 그 믿음으로 출발하는 사람에게는 더욱 그 목표는 가까워질 것이고, 소극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그 만큼 멀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당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바른 진리를 알아야 하며, 또 그 진리를 알고 실천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얼마나 자유롭고 행복한 인생이겠습니까. 불교는 바로 그 길을 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