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의 맥을 이은 계보
본사 석가모니불(本師 釋迦牟尼佛) | |||||
1대 |
마하가섭(摩詞迦葉) |
26대 |
불여밀다(不如蜜多) |
50대 |
응암담화(應庵曇華) |
2대 |
아난타(阿難陀) |
27대 |
반야다라(般若多羅) |
51대 |
밀암감찬(蜜庵減儏) |
3대 |
상나화수(尙那和修) |
28대 |
달마(達磨) |
52대 |
파암조선(破庵祖先) |
4대 |
우바굽다(優婆毬多) |
初祖↔28대까지 인도스님 |
53대 |
무준원조(無準圓照) | |
5대 |
제다가(提多迦) |
29대 |
二祖 慧可(혜가) |
54대 |
설암혜랑(雪岩慧郞) |
6대 |
미차가(彌遮迦) |
30대 |
三祖 僧燦(승찬) |
55대 |
급암종신(及庵宗信) |
7대 |
바수밀다(婆修蜜多) |
31대 |
四祖 道信(도신) |
56대 |
석옥청기(石屋淸琪) |
8대 |
불타난제(佛陀難提) |
32대 |
五祖 弘忍(홍인) |
以上 中國支那스님 | |
9대 |
불타밀다(佛陀蜜多) |
33대 |
六祖 慧能(혜능) -傳法終- |
57대 |
태고보우(太古普愚) |
10대 |
협(脇) |
34대 |
남악회양(南嶽懷讓) 自稱傳愛傳授 |
58대 |
환암혼수(幻庵混修) |
11대 |
부나야사(富那夜奢) |
35대 |
마조도일(馬祖道一) |
59대 |
귀곡각운(龜谷覺雲) |
12대 |
마명(馬鳴) |
36대 |
백장회해(百丈懷海) |
60대 |
벽계정심(碧溪正心) |
13대 |
가비마라(迦毘摩羅) |
37대 |
황벽희윤(黃檗希運) |
61대 |
벽송지암(碧送智岩) |
14대 |
용수(龍樹) |
38대 |
임제의현(臨濟義玄) |
62대 |
부용영관(芙蓉靈觀) |
15대 |
가나제바(迦那提婆) |
39대 |
흥화존장(興化存獎) |
63대 |
청허휴정(淸虛休靜) |
16대 |
나후라다(羅喉羅多) |
40대 |
남원도옹(南阮道顒) |
64대 |
편양언기(鞭羊彦機) |
17대 |
승가난제(僧迦難提) |
41대 |
풍혈연소(風穴延沼) |
이하는 사실상 맥계가 끝난 것이 아니라 여러 갈래로 분산되어 맥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 |
18대 |
가야사다(伽耶舍多) |
42대 |
수산성념(首山省念) | ||
19대 |
구마라다(鳩摩羅多) |
43대 |
남양선소(南陽善昭) | ||
20대 |
사야다(奢夜多) |
44대 |
자명초원(慈明楚圓) | ||
21대 |
바수반두(婆修盤頭) |
45대 |
양기방회(揚岐方會) | ||
22대 |
마라나(摩羅那) |
46대 |
자운수단(自雲守端) | ||
23대 |
학륵나(鶴勒那) |
47대 |
오조법연(五祖法演) | ||
24대 |
사자(師子) |
48대 |
원오극근(園悟克勤) | ||
25대 |
가사사다(伽舍斯多) |
49대 |
호구소융(虎丘紹隆) |
◈ 고승(高僧)의 호칭
호 칭 |
의 미 |
祖師(조사) |
* 석가모니부처님의 정통 법맥을 이어 받은 덕이 높은 스님 |
禪師(선사) |
* 오랫동안 선을 수행하여 선의 이치에 통달한 분 |
宗師(종사) |
* 한 종파를 일으켜 세운 학식이 깊은 스님 |
律師(율사) |
* 계율을 전문적으로 연구했거나 계행이 철저한 스님 |
法師(법사) |
* 경전에 통달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선양하는 스님 |
和尙(화상) |
* 평생 가르침을 받는 은사스님 |
師門(사문) |
* 인도말로 쉬라마나 즉, 출가수행자 |
大德(대덕) |
* 덕이 높은 큰 스님 |
大師(대사) |
* 큰 스님 |
국사, 왕사, 제사 |
* 한나라의 정신적 지도자의 명칭으로 황제나 국왕이 명한 직책 |
◈ 사찰에서의 스님의 호칭
호 칭 |
의 미 |
회주(會主)스님 |
* 법회를 주관하는 법사, 하나의 모임을 이끌러 가는 큰 어른 |
법주(法主)스님 |
* 불법을 잘 알아서 불사나 회상의 높은 어른으로 추대된 스님 |
조실(祖室)스님 |
* 선으로 일가를 이루어서 한 파의 정신적 지도자로 모셔진 스님 * 원래는 조사의 내실을 의미하며, 스님이 주요사찰에 주재함을 의미 |
방장(方丈)스님 |
* 총림의 조실스님/원래는 사방 1장인 방으로 선사의 주지가 쓰는 거실 |
도감(都監)스님 |
* 사찰에서 돈이나 곡식 같은 것을 맡아보는 일이나 그 사람을 말함 |
부전(副殿)스님 |
* 불당을 맡아 시봉하는 소임을 말하며, 예식 불공 등의 의식집전 스님 |
지전(知殿)스님 |
* 殿主(전주)스님-불전에 대한 청결, 향, 등 등의 일체를 맡은 스님 * 대웅전이나 다른 법당을 맡은 스님을 노전스님이라 함 |
주지(住持)스님 |
* 사찰의 일을 주관하는 스님-사찰의 전권을 행사하는 총책임자 스님 |
원주(院主)스님 |
* 사찰의 사무를 주재하는 스님-監寺, 監阮으로 살림살이를 맡는 스님 |
강사(講師)스님 |
* 강원에서 경론(經論)을 가르치는 스님(講伯스님) |
칠직(七職)스님 |
* 7가지 직책의 스님-포교,기획,호법,총무,재무,교무,사회 각 국장스님 |
◈ 불교교단의 구성원
명 칭 |
설 명 |
비 구 |
* 출가한 성년의 남자스님(인도어 비크슈)-250계의 구족계 수지 |
비구니 |
* 출가한 성년의 여자스님(인도어 비크슈니)-348계의 구족계 수지 |
사 미 |
* 출가하여 구족계를 받지 않은 20세 미만의 남자-10계를 지님 |
사미니 |
* 출가하여 구족계를 받지 않은 18세 미만의 여자-10계를 지님 |
식차마나 |
* 18세-20세 사이의 여성출가자(정학녀)-6법계를 지님 |
우바새 |
* 재가의 남자신자(청신사)-인도어 우파사카 |
우바이 |
* 재가의 여자신자(청신녀)-인도어 우피시카 |
잠깐만....?
사대부중 -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를 합친 모두를 말함
◈ 불교의 대표적인 경전
※ 경은 뜻을 잘 알고 열심히 염불, 염송, 독송을 함으로서 공덕을 쌓아야 하는 것입니다.
반야심경 (般若心經) |
- 정식 명칭은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 600권의 대품반야경의 반야사상을 260자로 압축하여 표현한 경 - 공(空)의 이치와 도리를 설한 가르침 즉, 세상 만물은 인연 따라 발생하는 연기의 관계에 놓여 있으므로 사물들 자체로는 홀로 서지도 못하고 존재할 수도 없다는 이치 그러므로 공의 도리를 깨달아야 함을 설함 |
금강경 (金剛經) |
- 원래 명칭은 금강반야바라밀경 또는 능단금강반야바라밀경 - 선종에서 독송하는 경 - 금강석 같이 견실한 지혜의 배를 타고 생사미혹의 세계에서 깨달음의 세계로 도달하기 위한 가르침 -집착이 없는 가르침,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하라는 즉, “마땅히 머무는 바 없이 그 마음을 내라”는 가르침 |
법화경 (法華經) |
- 정식 명칭은 묘법연화경 - 대승경전의 대표적인 경(대승과 소승불교의 갈등을 교리적으로 통일 - 성문, 연각, 보살이 결국에는 부처님의 품에서는 일불승(一佛乘)으로 귀착 된다는 가르침 - 지의 천태대사의 중국 천태종을 창종의 바탕이 된 경 |
화엄경 (華嚴經) |
- 정식 명칭은 대방광불화엄경 (대승경전의 왕이라 할만한 경) - 40화엄(보현행원품), 60화엄, 80화엄 3가지가 있음 - 수행과 서원의 가르침으로 아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타행의 실천을 통해서 세상의 실상을 실현하는 것을 설함 - 의상대사의 화엄일승법계도:210자의 법성게를 가지고 도표로 만듬 |
열반경 (涅槃經) |
- 소승열반경 : 부처님의 열반을 중심으로 그 전후의 경과를 서술한 경 - 대승열반경 : 부처님의 열반이 갖는 의미를 밝힌 경 (일명 열반경) - 대승열반경의 3가지 사상 첫째-부처님은 법신 그 자체로서 영원히 존재한다고 설함 둘째-열반은 상락아정(常樂我淨)이라는 설함 셋째- 일체중생실유불성(一切衆生悉有佛性)이라는 설함 즉, 집착을 경계하라는 중도의 가르침 |
유마경 (維摩經) |
- 원명은 유마힐소설경 또는 불가사의해탈경 - 유마힐거사(유마거사)가 부처님을 대신하여 설법한 경 - 보통의 생활 그대로 불교의 진수인 공의 도리를 체득하여 그것을 실천한 내용으로 상대와 차별을 넘어선 절대평등의 경지인 불이에 대하여 무언 설법을 함 |
천수경 (千手經) |
- 원명은 천수천안관자재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대다라니경 - 84귀절로 된 문장 - 천수천안관세음보살께서 대자대비 심으로 모든 중생이 안락을 얻고 모든 중생이 구하는 바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부처님의 하락을 얻어 설한 경 |
아함경 (阿含經) |
- 장아함경, 중아함경, 잡아함경, 증일아함경으로 구분 - 모든 경전의 사상의 뿌리로 불리는 경 - 오온 십이처 십팔계 십이연기의 초기 교설 - 보시, 인욕, 바른 지혜, 바른 제도, 바른 도리에 대한 인식과 실천의 가르침을 설함 |
사십이장경 |
- 아함경을 비롯한 여러 경전에서 42가지 덕목을 발췌하여 엮은 경전 |
아미타경 |
- 정토 3부경중의 하나 (아미타경, 무량수경, 관무량수경) - 서방정토 극락세계에 상주하는 아미타불을 신앙하여 선근공덕을 닦고 한마음으로 아미타불을 부르면 극락세계에 왕생한다는 내용 중심 |
승만경 |
- 원명은 승만사자후일승대방편방광경 - 일상생활 속에서 불교의 이상을 실현하려는 대승불교의 특색인 재가주의 를 분명하게 드러내는 대표적인 경전(승만부인은 아유타국 왕비) |
능엄경 |
- 원명은 대불청여래밀인수증요의재보살만행수능엄경/대불정수능엄경 - 수행방법을 구체적으로 서술한 경전 |
능가경 |
- 분별심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 부처님을 만나는 길의 가르침 - 名, 相, 分別 등의 5법과 현상계의 자성을 3가지 성질로 구분하여 변계(邊計), 의타(依他), 원성(圓成)의 3성과 8식(八識)에 관하여 설함 |
원각경 |
- 원명은 대방광원각수의전요의경 - 문수,보현 등 12만명의 보살이 차례로 등장하여 부처님께 가르침을 청함 |
육조단경 |
- 원명은 육조법보단경/법보단경/단경 - 중국 선종의 6조이신 혜능선사께서 조계산에서 제자들에게 설법한 것을 기록한 자서전적인 경전 |
지장경 |
- 원명은 지장보살본원경 - 대승대진지장십륜경, 점찰선악업보경과 함께 지장 3부경의 하나 - 지장보살의 사상과 그 원력 및 중생의 업보를 점쳐 지장보살에게 참회 함으로써 모든 업장을 소멸케 하는 실천법을 설함 |
법구경 |
- 진리의 말씀을 담은 짧은 구절의 가르침(일종의 불교시집) |
불유교경 |
- 부처님께서 열반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남긴 최후의 설법 |
본생담(경) |
- 석가모니부처님의 전생에 관한 이야기 |
불소행찬경 |
- 석가모니부처님의 생애에 관한 장편 대서사시 - 불교시인이라 일컫는 마명스님이 서술 함 |
* 이 밖에 수행과 서원 및 실천에 관한 가르침으로 2,900여종의 경전이 있습니다. |
◈ 불교 경전의 분류
내용의 구분 |
경 전 의 종 류 |
초기 경전 |
숫타니파타, 법구경, 자설경, 여시어경, 장로(니)게경 선생경, 기세인본경, 대반열반경 |
인연 ․ 설화 경전 |
본생경, 불본행집경, 출요경, 인과경, 비유경, 현우경, 백유경, 육도집경 |
삼매 ․ 수행 경전 |
안반수의경, 수행도지경, 반주삼매경, 관불삼매경, 금강삼매경, 능가경, 해심밀경 |
반야 경전 |
반야심경, 금강경, 팔천송반야경, 문수반야경, 대품반야경, 대승이취육바라밀다경 |
방등 경전 |
대집경, 대보적경, 대방등여래장경, 유마경, 승만경, 원각경, 능엄경 |
법화 ․ 화엄 경전 |
법화경, 대승열반경, 십지경, 화엄경 |
밀교 경전 |
대일경, 금강정경, 유희야경, 천수경 |
계율 경전 |
우바새계경, 범망경, 보살영락본업경, 보살지지경 |
신앙 ․ 찬탄 경전 |
정토삼부경, 미륵삼부경, 지장보살본원경, 약사여래본원경, 비화경, 금광명경, 인왕반야경 |
교계(敎誡) 경전 |
유교경, 사십이장경, 부모은중경 |
※ 내용출처 : http://www.buddhistbook.co.kr/books/42.html 불교신문사
◈ 부처님의 인상(印相)
부처님이나 보살의 손가락의 특정한 모습을 印相이라 합니다.
인상명칭 |
취하는 모양 |
선정인(禪定印) |
* 결가부좌일 때 취하는 수인 입니다. * 왼손은 손바닥을 위로해서 배곱 앞에 놓고 오른손도 손바닥 을 위로해서 겹쳐놓되 두 엄지손가락은 서로 맞댐 |
항마촉지인 (降魔觸地印) |
* 항마인, 촉지인, 항마촉지인으로 석가모니만이 취하는 수인 * 선정한 오른손을 풀어서 오른쪽 무릎 위에 얹고 손가락을 땅에 댐 |
전법륜인 (轉法輪印) |
* 최초로 설법할 때 취한 손 모양을 말함 * 왼손의 엄지와 검지의 끝을 서로대고 장지, 약지, 소지는 편다, 오른손도 같이 하고 왼쪽 손바닥은 위로하고 약지와 소지의 끝을 오른쪽 손목에 대고 오른손은 손바닥이 밖을 향한 모양 임 |
시무외인 (施無畏印) |
* 이포외인(離怖畏印) 이라고도 함. 서계신 부처님이 주로 취함 * 다섯 손가락을 가지런히 위로 뻗고 손바닥을 밖으로 하여 어깨 높이까지 올린 모양 임 |
여원인(與願印) |
* 시여인, 시원인, 여인이라고도 함. 서계신 부처님이 주로 취함 * 손의 모습은 손바닥을 밖으로 하고 다섯 손가락을 펴서 밑으로 향하고 손 전체를 늘어뜨리는 모양 임(시무외인과 반대 모습) |
지권인(智拳印) |
* 대일여래불(비로자나불)이 결하는 수인 입니다. * 좌우 두손 모두 엄지를 속에 넣고 주먹을 쥔 다음에 온손을 가슴까지 들고 검지를 펴서 세운 다음 오른손의 소지로서 편 왼손의 첫째 마디를 잡는다. 주먹 속에서는 오른손 엄지 긑과 왼손 감지 끝을 서로 댄다 |
미타정인 (彌陀定印) |
* 아미타여래인의 수인으로 묘관찰지정인이라고도 함 * 선정인과 같은 모습에서 검지를 세워서 엄지와 서로 끝을 마주 대어 검지의 등이 사로 닿게 하는 모양으로 미타정인에는 9품(九品)이 있음 |
◈ 사찰의 법구
※ 종을 매단 곳을 종루 또는 종각, 북을 매단 곳을 고루 또는 고각 이라한다.
명 칭 |
의 미 와 내 용 |
범종(梵鐘) |
* 절에서 사용하는 종으로 지옥의 중생을 깨우기 위해 울린다고 함 * 조석예경이나 기타 법요행사 때 대중에 알리기 위해 사용됨 |
법고(法鼓) |
* 조석예불 때와 의식을 치를 때 치는 북 * 부처님의 가르침이 널리 퍼져나가 참다운 이치를 전하여 줌을 뜻함 * 짐승세계의 중생을 깨우기 위해 울린다고 함 |
목어(木魚) |
* 나무를 잉어모양으로 만들어 속을 비게 파낸 것으로 “방”이라 함 * 조석예불 때와 경전을 읽을 때 두드린다고 함 * 물속에 살고 있는 모든 생물들을 위해 울린다고 함 |
운판(雲版) |
* 청동으로 된 판을 구름모양으로 만든 것을 말함 * 허공에 떠돌아다니는 모든 것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울림 * 참선을 하는 여러 사람들에게 끼니때를 알리기 위해서 울리기도 함 |
목탁(木鐸) |
* 목어에서 발전된 둥근 모양으로 염불, 독경, 예배할 때 두드림 * 어리석음을 깨우친다는 뜻으로 사용됨 |
다기(茶器) |
* 부처님 앞에 청정수를 올리는 그릇(참고 : 아침은 차, 저녁은 향) |
염주(念珠0 |
* 부처님을 생각하기 위한 구슬로 염불의 도구 임 * 부처님께 예배할 때 손에 걸거나 돌리며 부처님을 간절히 생각하며 수를 헤아려 잡념을 없애고 정신을 한 곳에 집중시키기 위함 * 백팔염주, 천염주 등이 있고 7개,16개,21개의 손목용 단주가 있음 |
죽비(竹篦) |
* 대나무를 두 쪽으로 갈라지게 만든 것으로 손바닥을 쳐서 소리를 냄 * 참선의 입정과 출정을 알리기 위해 사용함 - 각각 3번씩 침 * 장군죽비는 대형 죽비로 대중이 모여 참선할 때 졸음을 쫓는 도구임 |
요령(搖鈴) |
* 의식을 치를 때 오른손으로 잡고 흔드는 놋쇠로 만든 물건 * 의식에서 요령을 잡은 사람이 법주, 목탁을 잡은 사람이 바라지 임 * 요령사용법에는 일자요령, 심자(心字)요령, 상하요령이 있음 |
◈ 절의 또 다른 이름
0 0 사(寺) |
* 원래는 “외국의 사신을 접대하는 관사”였으나 스님이 머물면서 유래 |
도량(道場) |
* 불법의 도를 닦는 곳 이란 뜻 - 한문으로는 도장(道場)을 음역 함 |
가람(伽籃) |
* 승려들이 모여 수행하는 곳 - 범어 한역 “승가람마”의 약자 |
정사(精舍) |
* 수행 정진하는 스님들이 계시는 곳 - 범어 “비하라=寺=머무는 집” |
선원(禪院) |
* 스님들께서 참선 수행하시는 곳 |
사찰(寺刹) |
* 법당 앞에 세우는 당간(幢竿)을 찰(刹)이라고 하는데서 유래 함 |
사원(寺院) |
* 담으로 둘러진 집과 회랑이 있는 집으로 당나라 때 불교건축물에 씀 |
암자(庵子) |
* 큰절에 딸린 작은 절이라는 뜻 - 주로 큰절 안에 있음 |
산림(山林) |
* 산과 나무가 있는 맑고 깨끗한 청정지역이라는 뜻 |
총림(叢林) |
* 선원, 율원, 강원, 염불원을 모두 갖춘 종합도량 - 종합대학 격임 |
아란야(阿蘭若) |
*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수행하기 적당한 한적한 숲”이란 뜻 |
포교당(布敎堂) |
* 포교원이라고 함 - 불교의 포교를 전문으로 하는 곳을 말함 |
※ 이 자료는 현묵 김광호 님의 저서 “엄마 따라 절에 가기”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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