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스크랩] 가까이 있는 진리

똥하 2009. 5. 25. 16:41

 

불교 에서는 말 합니다

부처님의 참 가르침 은 너와 아주 가까이 있다.

너무 가까워 오히려 그것을 깨닫기 어렵다 하는 것이다.

밥 먹고 숨 쉬고 잠자는 것 모두가 도(道)를 닦는 것이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수행을 하시는 한 스님이 스승이신 큰스님께 여쭈었습니다.

"스님 어떻게 도((道)를 닦고 계십니까?"
"밥 먹고 잠자지"
"에이 그거야 아무나 하는 일 아닙니까?

말씀대로  라면
누구나 도를 닦는다 하겠군요."
"그렇지 않네.보통사람들은 밥 먹을 때

밥은 안 먹고 이런 저런 번뇌에 시달리고

있고 잠들 때 잠들지 못하고
온갖 망상에 가위눌리지."

 

자 여기서 우리는 불법이 나와 아주 가까이 있지만

우리는 그것을 모르고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엉뚱한 곳에서 아주"특별하고 신비한 그 "무엇"을

찾아 시간 낭비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불법을 무엇 이라 생각 합니까?

불법은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너무나 평범하여

모르고 지나가는 그런 경우가 너무 많답니다.

하늘을 보라고하면 우리는 당연히 머리를 위로 듭니다.

왜 머리 위에 만 하늘이 있을 까요,

내 코 아래가 개미들이 쳐다보는 까마득한 하늘인걸. 모르니까요

  우리 불자들은 그걸 알아야 합니다

. 이미 내가 알고 있는 부처님의 진리를요바람하나

구름 한 점 다. 진리라고요 이제라도 어려운

진리 말고 내 가까이서 살아 숨 쉬는 아주 쉬운 것부터

절실히 지켜보기로 합시다.


"불교가 무었인지 한 마디로 일러 보시오"

(諸惡莫作  衆善奉行 (제악막작 중선봉행)
自淨其意 是諸佛敎) (자정기의 시제불교)
모든 악행을 짓지마라.
그리고 모든 선한일들 만 받들어 실천하라.
그러면 저절로 그마음(뜻)이 깨끗지나니
(이렇게마음이깨끗해지는)
이 모든 것이 바로 부처님의 가르침(불교)이니라......


자광합장

출처 : 우담발화
글쓴이 : 수선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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