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

물같은 삶

똥하 2009. 5. 19. 07:18

 

♣ 물처럼 사는 것이 賢明한 삶이다 ♣

 

 

 老子는

人生을 살아가는 데 最上의 方法은

물처럼 사는 것이라고 力說하였다

무서운...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謙遜하고 부드러운 表情으로 흐르는 물

그 물의 眞理를 배우라는 것이다.

 

 첫째, 물은 柔軟하다.

물은... 네모 진 곳에 담으면 네모 진 모양이 되고

세모 진 그릇에 담으면 세모 진 모양이 된다

이처럼 물은 어느 狀況에서나

本質을 變치 않으면서 順應한다.

 

 둘째, 물은 무서운 힘을 갖고 있다.

물은... 平常時에는 골이 진 곳을 따라 흐르며

벼 이삭을 키우고 목마른 사슴의 渴症을 풀어준다

그러나 한번 용트림하면

바위를 부수고 산을 무너뜨린다

 

 셋째,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른다.

물은... 항상 낮은 곳으로만 흐른다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흐르다가 물이

마침내 到達하는 곳은 드넓은 바다이다.

 

 사람도 ...

이 물과 같이 모나지 않고 柔軟하게

多樣한 사람을 너그럽게 包容하고

正義 앞에 躊躇하지 말고 勇氣 있게 對處하며

벼가 고개를 숙이는 것처럼 謙遜 하게

자기 자신을 낮추는 賢明한 삶을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