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때까지, 할때까지, 이룰때까지
2년 후 그는 65세에 완전히 파산을 하게 되었고, 사업을 망친 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걸 수도 있었다.
다시 시작하기에는 너무 늙어 버렸으니 술을 마시며 신세를 한탄할 수도 있었다. 할랜은 피해자가 되는 한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쪽을 택했다. 그가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일은 치킨을 요리하는 일이었는데, 아마 누군가는 그 지식을 필요로 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의 아이디어를 팔기 위해 고물 차에 실은 압력 조리기와 자기만의 특별한 조리법을 가지고 길을 떠났다. 힘든 길이었다.
몇년 후 할랜은 식당을 열었고, 이 식당은 전세계에 산재한 수 천개의 지점의 시초가 되었다. 그의 이름은 할랜 샌더스다. 커널 샌더스라고 하면 알기 쉬울 것이다.
63세 노인도 이런 투지가 있었습니다. 거절당하면 다른곳에가서 또 요구했습니다. 실패하면 방법을 달리해서 또 도전하는 것입니다. 될때까지 할때까지 이룰때까지.....<성공 철학 중에서>
*Y-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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