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자 기초 [12]

 

달,고기,몸,발,쌓다

 

月

기본 개념은 '자라다'입니다

달은 점점 자라나기 때문입니다. 또 달밤에 고기를 제단에 쌓아 올리므로.저녘,고기,몸(육체)등의 뜻이 있읍니다.

걷는 발을 의미 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발로 걷는 것이 세월이 지나감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세월이 쌓인다는 뜻과도 연관이 돕니다.

아래는 '달'과 '고기'와 관련된 글자들입니다

月 夕 肉

1. 달

2.고기,몸

3.발 걷다,쌓다

달은 해가 지고 나면 떠오릅니다. 달에 모양에 따라 바닷물의 밀물과 썰물이 생기고 사람과 동물 들에게도 영향을 줍니다. 이런 영향력 때문에 사람들은 달을 섬겼습니다. 달이 밝으면 하늘에 제사를 지냅니다.   제사를 지내며 고기를 제단에 쌓아 올립니다. 이런 이유로 달은 고기를 의미합니다. 肉 (고기  육)과 月(달-월)은 글자 모양도 닮아 있습니다. 사람의 몸이나 신체 기관을 뜻하는 글자에 많이 쓰입니다. 또  달은 커지기 때문에 자란다는 뜻도 있습니다. 달이 뜨는 시간은 해가 지고 난 저녁이므로 달 月이 변형되어 저녁 夕란 뜻의 글자도 있습니다

출처 : 길손의 우물가

글쓴이 : 길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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