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톤그룹의 스티븐 슈워츠먼(사진)이 미 경영인 연봉 랭킹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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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시장정보업체 코포릿라이브러리가 13일(현지시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사모펀드 블랙스톤 설립자인 슈워츠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미 경영자 중 가장 많은 7억244만573달러의 연봉을 받았다.
2위는 5억5697만6600달러의 래리 엘리슨 오라클 CEO가 차지했다.
이후 3~9위는 에너지 관련 기업의 경영자들이 싹쓸이하며 전통의 강세를 이어갔다. 연봉 10위에는 의류 유통업체 아베크롬비앤피치의 마이클 제프리스 CEO가 올랐다.
▲ 미 경영자 연봉 10걸
1위 스티븐 슈워츠먼(블랙스톤, 7억244만573달러)
2위 래리 엘리슨(오라클, 5억5697만6600달러)
3위 레이 이라니(옥시덴탈석유, 2억2263만9705달러)
4위 존 헤스(헤스, 1억5956만6940달러)
5위 마이클 와트포드(울트라석유, 1억1692만9392달러)
6위 오브리 맥클렌던(체사픽에너지, 1억1428만6867달러)
7위 밥 심슨(XTO에너지, 1억348만5972달러)
8위 마크 파파(EOG리소스, 9047만1784달러)
9위 유진 아이젠버그(나보르스인더스트리, 7933만3079달러)
10위 마이클 제프리스(아베크롬비앤피치, 7179만5744달러)
슈워츠먼의 연봉은 월750억원이고 하루 25억원이다.
월 750억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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