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공부

전의어

똥하 2009. 8. 5. 00:17

脚光 (각광) 무대의 앞쪽 아래서 배우를 비추는 광선 [사회적 관심이나 흥미, 주목]
角逐 (각축) 사슴의 뿔을 쫓음[서로 이기려고 다투며 덤벼듦]
干城 (간성) 방패와 성[나라를 지키는 믿음직한 군대나 인물]
揀擇 (간택) "① 분간(分揀)하여 선택함.
② 조선 시대에, 임금,왕자,왕녀의 배우자를 고르던 행사. ≒간선(揀選)"
葛藤 (갈등) 칡 덩굴과 등나무 덩굴이 서로 얽힘 [견해·주장·이해 등이 뒤엉킨 복잡한 관계]
堪輿 (감여) 만물을 포용하여 싣고 있는 물건.[하늘과 땅] 건곤(乾坤)
黔驢 (검려) 검주의 나귀[보잘 것 없는 솜씨와 힘]
傾國 (경국) 임금이 혹하여 국정을 게을리함으로써 나라를 기울어지게 함 [썩 뛰어난 미녀](傾國之色)
更張 (경장) 거문고 줄을 고쳐 팽팽하게 맨다.[사물이 해이된 것을 고쳐 긴장하게 함. 낡은 제도를 고쳐 새롭게 함]
鷄肋 (계륵) 닭의 갈비[그다지 큰 소용은 없으나 버리기에는 아까운 것]
股肱 (고굉) 다리와 팔 [임금이 가장 신임하는 신하].(股肱之臣)
膏粱 (고량) 기름과 기장[맛있는 음식, 부귀한 가문]
高枕 (고침) 베개를 높이 함.[근심없이 편안히 지냄]
骨肉 (골육) 뼈와 살 [겨레붙이, 혈육]
顆粒 (과립) "① 동글고 잔 알갱이.
② 한방에서, 마마나 홍역 등이 발반(發斑)하여 피부에 돋은 것을 이르는 말. "
關鍵 (관건) ① 문빗장. 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꼭 있어야 하는 것.
管見 (관견) 대롱 구멍으로 사물을 본다.[좁은 소견이나 자기의 의견의 겸손한 말]
觀火 (관화) 불을 봄 [분명함]
刮磨 (괄마) "① (금속·보석·유리·돌 따위를) 갈고 닦아서 표면을 반질반질하게 함.
② 학문이나 지식·기능 따위를 힘써 배우고 닦음. =마연(磨練/磨鍊), 단련(鍛鍊). 마연(磨硏)."
光陰 (광음) 햇빛과 그늘[시간, 세월]
掛冠 (괘관) 갓을 벗어 건다는 뜻.[관직(官職)을 버리고 사퇴함]
肱膂 (굉려) 팔과 등골뼈 [임금이 가장 신임하는 신하]
驅馳 (구치) 말을 몰아 돌아다님 [매우 바쁘게 돌아다님]
溝壑 (구학) "① 움쑥하게 팬 땅.
② 빠지면 헤어나기 어려운 환경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구렁"
國色 (국색) 나라의 빛 [나라 안에서 으뜸가는 미인]
國香 (국향) 나라의 향기. [나라 안에서 으뜸가는 미인]
權與 (권여) 저울대와 수레 바탕.[사물의 시초].(嚆矢).(濫觴)
閨秀 (규수) "① 혼기에 이른 남의 집 처녀를 정중하게 이르는 말. = 규양(閨養).
② 학문과 재주가 뛰어난 여자."
軌跡 (궤적) "① 수레바퀴가 지나간 자국.
② 선인(先人)의 행적(行跡). ③ 자취. = 궤적(軌迹) "
規矩 (규구) 컴퍼스,곱자,수준기(水準器),먹줄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법도]
琴瑟 (금슬) 거문고와 비파의 조화[부부(夫婦) 사이의 정]
羈絆 (기륵) 굴레를 씌운다는 뜻[자유를 구속하거나 억압함]
旣望 (기망) 이미 망월(望月:15일)이 지남.[음력(陰曆)으로 16일]
杞憂 (기우) 기 나라 사람의 근심.[쓸데없는 걱정이나 무익한 근심]
氣合 (기합) 호흡이 맞다.[정신을 집중하여 무슨 일에 임하는 기세나 그때 지르는 소리]
落魄 (낙백) 혼이 떨어지다.[뜻을 얻지 못하고 실의에 빠져 있음]
落穗 (낙수) "① 가을걷이 후에 논밭에 떨어져 있는 곡식의 이삭.
② ‘어떤 일의 뒷이야기’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南面 (남면) 얼굴을 남쪽으로 함.[임금이 되어 나라를 다스림]
濫觴 (남상) 술잔에 겨우 넘칠 정도(程度)의 작은 물. [사물의 처음이나 기원]
磊塊 (뇌괴) ① 돌덩어리. ② 가슴에 맺힌 불평.
狼狽 (낭패) 이리 [뜻한 일이 실패하거나 어긋나 딱한 처지가 됨]
綠林 (녹림) 푸른 숲.[화적이나 도적의 소굴]
籠斷 (농단) 깎아 세운 듯한 높은 언덕.[이익이나 권리를 독차지 함]
籠絡 (농락) 대로 엮은 새장 속의 발을 묶은 새.[가두거나 속박함,상대를 제 마음대로 이용함].뇌롱(牢籠)
累卵 (누란) 계란을 포개 쌓음.[대단히 위태로움]
斷腸 (단장) 창자가 끊어짐.[창자가 끊어질 듯한 슬픔]
簞瓢 (단표) 대나무로 만든 도시락의 밥과 박으로 만든 표주박의 물 [청빈하고 소박한]
圖南 (도남) 남쪽으로 가려고 기도함 [웅대한 일을 계획하고 있음]
倒屎 (도시) 신발을 거꾸로 신는다.[대단히 반가워함]
桃園 (도원) 복숭아꽃이 핀 수원지 [살기 좋은 이상향]
塗炭 (도탄) 진흙땅에 빠지고 숯불에 탐 [몹시 어렵고 고통스러움]
豚犬 (돈견) 돼지와 개. [어리석은 짓,불초한 자식을 비유하거나 자식의 겸칭]
棟梁 (동량) 마룻대와 들보. [한 집안이나 한 나라의 기둥이 될 만한 인물].(棟梁之材)
凍梨 (동리) 언 배의 껍질.[노인의 피부.90세의 노인]
冬扇 (동선) 겨울 부채.[때에 맞지 않아 쓸데없는 사물].(冬扇夏爐)
銅臭 (동취) 동전에서 풍기는 냄새. [돈을 주고 벼슬을 매수함, 수전노 짓을 함]
頭面 (두면) ① 머리와 얼굴을 아울러 이르는 말. ② 궁중에서, '갓'을 이르던 말.
頭角 (두각) 짐승의 머리에 있는 뿔. [여럿 중에서 특히 뛰어난 학식이나 재능]
杜撰 (두찬) 杜默이 시를 지음 [전거나 출처가 확실하지 못한 저술]
矛盾 (모순) 창과 방패.[두가지 이치가 서로 어긋나 맞지 않음]
萌芽 (맹아) ① 식물에 새로 트는 싹. '움'으로 순화.② 사물의 시초가 되는 것.
木鐸 (목탁) 절에서 독경이나 염불을 할 때 치는 기구. [세상 사람들을 각성시키고 가르쳐 인도하는 사람이나 기관]
蒙塵 (몽진) 먼지를 뒤집어쓴다는 뜻. [임금이 난리를 피하여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김]
薄氷 (박빙) 엷은 얼음.살얼음. [두 차이가 아주 僅少(근소)함]
拍車 (박차) 말을 탈 때 신는 신의 뒤축에 댄 쇠로 만든 물건 [어떠한 일의 촉진(促進)을 위하여 더하는 힘]
跋扈 (발호) 민초를 짓밝고 권세만을 따름.[권세를 멋대로 부리며 함부로 날뜀]
白眉 (백미) 흰 눈썹. [여럿 중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이나 물건]
魄散 (백산) 넋이 흩어짐.[몹시 놀람].(魂飛魄散)
白手 (백수) 흰손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는 의미]
汎濫 (범람) 물이 차서 넘쳐흐름. 범일(汎溢),범람(氾濫).[바람직하지 못한 것들이 많이 나돎]
堡壘 (보루) 튼튼하게 쌓은 구축물.[어떤 일을 하기 위한 튼튼한 발판]
伏龍 (복룡) 못 속에 엎드려 있는 용.[은거하여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인재]
覆轍 (복철) 엎어진 수레바퀴.[앞서 가던 사람이 실패한 자취].(前轍)
鳳兒 (봉아) 봉황의 새끼.[지략이 뛰어난 젊은이]
駙馬 (부마) 천자가 타는 수레에 딸린 말.[임금의 사위].(國壻).(駙馬都尉)
不肖 (불초) 닮지 않음.[어버이의 덕망에 미치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
鵬圖 (붕도) 붕새의 도모.[크게 품은 뜻.원대한 계획]
粃糠 (비강) ① 쭉정이와 겨. ② 변변치 못한 음식.③ 하찮은 물건.
比翼 (비익) 날개를 같이 함 [부부 금실이 좋음]
蛇足 (사족) 뱀을 그리는 데 발까지 그려 넣음.[안 해도 될 쓸데없는 일].(畵蛇添足)
三徙 (삼사) 세 번을 이사함.[자식의 교육에 정성을 다함].(三遷之敎).(孟母三遷).
膝下 (슬하) ① ‘무릎 아래’라는 뜻으로 어버이의 곁. ②.자식을 두어 대를 이어야 할 처지.
豺狼 (시랑) ①승냥이와 이리.②‘욕심이 많고 무자비한 사람’ 또는 ‘간악하고 잔혹한 사람’.
嘗膽 (상담) 쓸개를 맛봄.[원수를 갚거나 목적을 위하여 온갖 어려움을 참고 견딤].
序幕 (서막) 1.연극의 시작이 되는 첫 막. 2.무슨 일의 시작.
鼠竊 (서절) 쥐새끼가 물건을 훔침 [좀도둑]
首鼠 (수서) 구멍에 머리를 내민 쥐 [머뭇거리며 진퇴나 거취를 정하지 못함]
酬酌 (수작) 술잔이나 말을 서로 주고받음.[남의 말이나 행동, 계획을 낮잡아 이르는 말]
守株 (수주) 그루터기를 지킴.[융통성이 없는 어리석은 사람 ].(守株待兎)
菽麥 (숙맥) [콩과 보리. [어리석고 못난 사람](菽麥不辨)
市虎 (시호) 거리에 호랑이.[근거 없는 말도 퍼뜨리는 사람이 많으면 끝내는 사실처럼 됨].
食言 (식언) 입 밖에 낸 말을 먹음.[ 약속을 지키지 않음]
宸襟 (신금) 대궐의 옷깃 [임금의 마음]
辛辣 (신랄) 맛이 몹시 쓰고 매움. [수단(手段)이 몹시 가혹(苛酷)함].
薪米 (신미) 땔나무와 쌀 [생활의 재료]
握髮 (악발) 감고 있던 머리를 거머쥐고 손님을 맞음 [정사에 바쁨]
雁帛 (안백) 기러기아 비단.[편지]
雁書 (안서) 기러기 편지 [먼 곳에서 온 소식이나 편지]
軋轢 (알력) ① 수레바퀴가 삐걱거린다는 뜻. ② 의견이 맞지 않아 서로 충돌하는 것.
壓卷 (압권) 위의 책이 아래 책을 누름.[여러 책 가운데 제일 잘 된 책]
梁肉 (양육) 좋은 곡식과 고기 [좋은 음식]
黎民 (여민) 관을 쓰지 않은 검은 머리.[일반 백성. 서민]
逆鱗 (역린) 거슬러 난 비늘 [임금의 분노]
孕婦 (잉부) 아이를 밴 부인. = 임부(姙婦). 잉모(孕母). 태모(胎母).
捐館 (연관) 살던 집을 버린다는 뜻.['사망(死亡)'을 높여 이르는 말].
燃眉 (연미) 눈썹에 불이 붙음 [매우 급함]
煙霞 (연하) 안개와 노을 [고요한 산수의 경치]
甕算 (옹산) 독장수셈.[허황된 계산을 하거나 헛수고로 애만 씀을 이르는 말].
蝸角 (와각) 달팽이의 촉각.[매우 작거나 좁은 지경]
搖籃 (요람) ① 젖먹이를 눕히거나 앉히고 흔들어서 즐겁게 하거나 잠재우는 채롱. ② 사물이 발달하는 처음.
容膝 (용슬) [무릎이나 겨우 들이밀 정도라는 뜻으로] ‘방이나 처소가 매우 비좁음’을 뜻하는 말. = 용신(容身).
臥龍 (와룡) 누워있는 용 [앞으로 큰 일을 할 사람.때를 만나지 못한 큰 인물]
完璧 (완벽) 흠이 없는 완전한 구슬 [결함이 없이 완전함]
鴛鴦 (원앙) 원앙새 암컷고 수컷 [사이좋은 부부]
容喙 (용훼) 1.입을 놀리다. 2. 말참견을 함.
輪廓 (윤곽) 둘레의 선.[사물의 대강]
衣鉢 (의발) 가사와 바리때 [불교에서 스승으로부터 전하는 교법이나 불교의 깊은 뜻]
匿爪 (익조) ①손톱을 숨김. ②명인은 뛰어난 재주를 감추고 잘 나타내지 않음.
一髮 (일발) 한 가닥의 머리털 [극히 작음]
蔗境 (자경) 점점 더 좋은 경계가 펼쳐짐 [이야기 따위가 점점 재미있어 짐]
刺股 (자고) 다리를 찌름 [졸음을 극복하고 열심히 공부함]
長川 (장천) 긴 내.[밤낮으로 쉬지 않고 잇달아서.언제나].(晝夜長川)
電擊 (전격) 1.강한 전류에 의한 갑작스러운 충격. 2.번개처럼 빠르게 들이침, 또는 번개처럼 갑작스러운 공격.
折角 (절각) 뿔을 부러뜨림 [상대방의 기세를 누르거나 콧대를 납작하게 만듦]
切磨 (절마) 옥을 깎고 갊.[학문(學問)이나 인격(人格)을 갈고 닦음].(切磋琢磨)
折箭 (절전) 화살을 부러뜨림.[서로의 힘을 한군데로 합하여 협력하는 것]
折檻 (절함) 난간을 부러뜨린다 [신하가 임금에게 강경(强硬)하게 간(諫)함]
點額 (점액) 이마에 점이 찍힘 [시험에 낙제함]
點睛 (점정) 점을 찍어 눈동자를 그림.[가장 요긴한 부분을 마치어 일을 끝냄].(畵龍點睛)
正鵠 (정곡) "① 과녁의 한가운데가 되는 점.
② ‘목표 또는 핵심이 되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井蛙 (정와) 우물안 개구리.[견문이 좁고 세상 형편에 어두운 사람].(井中之蛙)
提孩 (제해) 손으로 끌고 다닐 수 있는 어린아이 [2-3살 아이]
糟糠 (조강) 술지게미와 쌀겨 [가난한 사람이 먹는 초라한 음식]
彫琢 (조탁 "①보석과 같이 단단한 것을 새기거나 쫌.
②문장이나 글 따위를 매끄럽게 다듬음. "
踵武 (종무) 발자국을 따라 밟음 [뒤를 이음]
種玉 (종옥) 구슬을 심는다.[아름다운 여인을 아내로 맞이함]
櫛雨 (즐우) 바람에 머리를 빗고, 비에 몸을 씻는다 [긴 세월을 떠돌며 갖은 고생을 다함] 櫛風沐雨
知音 (지음) 소리를 알아 줌 [마음이 서로 통하는 친한 벗]
咫尺 (지척) 여덟 치와 열치.[아주 가까운 거리(距離)]
桎梏 (질곡) 수갑과 차꼬.[자유가 없는 고통스런 상태]
蹉跌 (차질) 발을 헛디디어 넘어짐 [하던 일이나 계획이 틀어짐]
滄桑 (창상) 푸른 바다가 변하여 뽕나무 밭이 됨.[세상일의 변천이 심함].(滄海桑田).(桑田碧海)
楚歌 (초가) 楚나라 노래 [사방 어디에도 도울 사람이 없는 외롭고 곤란한 지경]
焦眉 (초미) 눈썹에 불이 붙음.[매우 위급함].(焦眉之急)
錐囊 (추낭) 송곳 주머니 [재능이 빼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저절로 남의 눈에 드러남]
秋霜 (추상) 가을에 내리는 서리.[당당(堂堂)한 위엄(威嚴).엄한 형벌(刑罰).굳은 절개.백발(白髮)]
秋扇 (추선) 가을의 부채.[쓸모 없어진 물건(物件)]
秋毫 (추호) 가을철에 털을 갈아서 가늘어진 짐승의 털.[몹시 작음]
隻眼 (척안) ① 애꾸눈이. 외눈박이.② 남다른 식견(識見).
逐鹿 (축록) 사슴을 쫓음.[정권(政權) 또는 지위(地位)를 얻기 위해 다툼]
琢磨 (탁마) 옥석(玉石)을 쪼고 갊. [학문이나 덕행을 갈고 닦음]
濯足 (탁족) 발을 씻음. [세속(世俗)을 떠남]
破鏡 (파경) 깨어진 거울 [부부가 헤어짐]
幣帛 (폐백) 비단.[신부가 혼례를 마치고 시댁에 와서 첫인사 때에 드리는 예물]
風燈 (풍등) 바람 앞의 등불.[매우 위태함].(風前燈火)
風燭 (풍촉) 바람 앞의 촛불 [매우 위태함]
旱魃 (한발) 가뭄귀신. [심한 가뭄]
懸梁 (현량) 머리카락을 대들보에 매닮.[졸음을 극복하고 열심히 공부함]
血肉 (혈육) 피와 살.[자녀(子女).부모(父母).형제(兄弟.자매(姉妹)]
嫌疑 (혐의) 1. 꺼리고 싫어함. 2. 범죄를 저질렀으리라는 의심.
形影 (형영) [형체와 그림자라는 뜻으로] ‘항상 서로 떨어지지 않음’을 이르는 말.
荊妻 (형처) 가시나무 비녀 꽂은 아내.[남에게 자기(自己)의 아내를 낮춘 말]
糊口 (호구) 입에 풀칠을 함 [겨우 끼니를 이어 감]
狐鼠 (호서) ① 여우와 쥐. ② 간사하고 못됨.
豪釐 (호리) 저울 눈금의 豪와 釐 [조금, 아주 적은 분량]
旱魃 (한발) ①가뭄을 맡고 있다는 귀신. 한귀(旱鬼). ②심한 가뭄. '가뭄'으로 순화.
杏林 (행림) "① 살구나무 수풀.
② (한방의) ‘의원(醫員)’을 달리 이르는 말. [오(吳)나라의 동봉(董奉)이라는 의원이 치료비 대신 살구나무를 심게 했다는 고사에서 유래.]"
鴻鵠 (홍곡) 큰 기러기와 고니라는 뜻.[포부가 원대하고 큰 인물을 이르는 말].
虎威 (호위) 범의 위세[권세 있는 자의 위세]
畵餠 (화병) 그림 속의 떡.[바라만 보았지 소용(所用)이 없음].(畵中之餠)
換骨 (환골) 뼈대를 바꿈 [더 좋게 바뀜]
黃口 (황구) 새 새끼의 주둥이가 노랗다.[어린아이].
晦匿 (회닉) 그믐달이 아주 조금만 빛을 내비춤 [재주를 감추고 어리석척 세상을 살아감]
膾炙 (회자) 날고기와 구운 고기 [칭찬을 받으며 사람의 입에 자주 오르내림]
效嚬 (효빈) 얼굴을 찡그리는 것을 본받음.[덩달아 남의 흉내를 내거나 남의 결점을 장점으로 알고 본받음]
嚆矢 (효시) 소리 나는 화살. 우는살.[사물이 비롯된 맨 처음]
茶飯事 (다반사) 차 마시고 밥 먹는 일 [예삿일, 흔한 일]
斷末魔 (단말마) 숨이 끊어질 때의 모진 고통 [臨終(임종)]
螳螂力 (당랑력) 사마귀가 수레바퀴를 막는 힘 [아주 미약한 힘]
東郭履 (동곽리) 동곽의 신발 [매우 가난함]
登龍門 (등용문) 용문을 오름 [크게 출세함]
未亡人 (미망인) 아직 따라 죽지 못한 사람 [남편이 죽고 홀로 남은 여자]
彌縫策 (미봉책) 꿰매어 깁는 계책(計策).[임시 방편의 계책]
白眼視 (백안시) 흰 눈으로 봄.[남을 업신여기거나 무시함].↔(靑眼視).
獅子吼 (사자후) 사자의 울부짖음 [부처의 위엄 있는 설법,크게 열변을 토함,샘이 많은 여자가 남편에게 암팡스럽게 대듬]
笑中刀 (소중도) 웃음 속의 칼 [겉으로는 웃으나 속에는 해칠 마음을 품음]
蜃氣樓 (신기루) 이무기가 토해낸 기운이 만들어 놓은 건물.[근거나 현실적 토대가 없는 가공의 사물]
眼中釘 (안중정) 눈 속의 못.[남에게 심한 해독을 끼치는 사람]
如反掌 (여반장) 손바닥을 뒤집는 것과 같음.[일이 매우 쉬움]
連理枝 (연리지) 두 나무의 가지가 맞닿아서 결이 서로 통함.[화목(和睦)한 부부(夫婦) 또는 남녀 사이]
五車書 (오거서) 다섯 수레에 실을 만한 책.[많은 장서(藏書)]
蝸角抵 (와각저) 달팽이 더듬이 위에서 겨룸 [하찮은 일로 벌이는 싸움]
鴛鴦契 (원앙계) 원앙새 암컷과 수컷의 맺음 [금실이 좋음]
一字師 (일자사) 한 글자를 가르쳐 준 스승.[핵심을 짚어주는 스승]
指呼間 (지호간) 손짓하여 부를 만한 간격 [아주 가까운 거리]
千里眼 (천리안) 천 리 밖의 것을 볼 수 있는 시력 [뛰어난 통찰력]
鐵面皮 (철면피) 쇠로 만든 낯가죽 [염치가 없고 뻔뻔스러운 사람]
靑眼視 (청안시) 푸른 눈으로 봄.[남을 반가운 마음으로 대하여 봄]. ↔(白眼視)
破天荒 (파천황) 천황을 깨뜨림 [이전에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처음으로 해냄]
蒲柳質 (포류질) 부들과 버들같은 바탕.[갯버들처럼 가늘고 잔약한 체질]
披肝膽 (피간담) 간과 쓸개를 열어 보임 [서로 속마음을 털어 놓고 친하게 사귐]
解語花 (해어화) 말을 풀이하는 꽃 [아름다운 여인]
壺中天 (호중천) 항아리 속의 세상 [별천지]
紅一點 (홍일점) 푸른 잎 가운데 피어 있는 한송이 붉은 꽃 [많은 남자 사이에 끼어 있는 한 사람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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